한 "핵심사업에 여당 힘 싣겠다" 약속

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가 27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양의 미래를 국가전략산업으로’ 회의에서 광양시 핵심현안을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핵심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인화 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한병도 위원장을 비롯한 권향엽 국회의원,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민선8기 4년간의 성과와 함께 민선 9기 광양시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특히 ▲광주·전남 유일 4년 연속 인구 증가 ▲6조 9천억 원 투자유치 ▲수소 시범도시 선정 ▲미래첨단 산업 기반 구축 등 광양의 변화를 강조하며 “광양의 성장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이차전지·수소·AI·스마트항만 중심의 미래첨단 산업도시 전략과 청년·복지·관광·농업 공약 등을 통해 “광양을 대한민국 남해안 최고의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정인화 후보의 국회의원, 광양시장 경험 및 30년 공직생활 등을 토대로한 준비된 후보”라며 “정 후보가 건의한 핵심사업 및 제도개선 보안 관련자료를 토대로 집권여당으로서 적극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특히 “입법회의 예산을 어떻게 가져오는지 잘 알고 있다”며 “광양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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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반도체산업지원단 본격 가동···김기홍 단장 배치
김기홍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을 구성한 가운데 산업 분야를 총괄해 온 김기홍 산업실장을 지원단장으로 전면 배치했다.15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김기홍 산업실장 직무대리(지방부이사관)는 광주테크노파크에 설치되는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으로 1년간 파견 근무한다.김 단장은 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총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기업 투자 지원, 중앙정부 협력,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조율해야 하는 만큼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책임질 중책이라는 평가다.특히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확정하고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단은 사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단 조직도 함께 꾸려졌다. 김성호 사무관과 김진수 사무관 등 6명이 광주테크노파크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으로 파견됐다. 파견 기간은 모두 오는 2027년 7월 14일까지다.이와 함께 광주특별시는 별정직 인사도 단행했다.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과 봉영훈씨를 지방별정 4급 상당으로, 김유리씨를 지방별정 6급 상당으로 각각 신규 임용했다. 임용 기간은 2026년 7월 15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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