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돈까스, 보성쪽파치킨 오감만족 '미식여행’

말차라떼, 말차컵빙수, 말차쫀득쿠키, 말차크루키, 말차티그레, 입맛 당기는 디저트들이 즐비하다. 녹차 먹인 돼지(녹돈)로 만든 ‘녹돈까스’와 ‘녹돈상추김밥’, 녹차미나리와 삼겹살, 보성쪽파치킨 등 보성 특산물을 활용한 ‘보성의 맛’도 있다.
이번 축제는 ‘보성말차’ 레시피와 보성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먹거리로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오감만족 미식여행이다. 맛 표현 몇 개쯤 생각해 두는 MZ센스는 챙기면 좋을 일.
이번 축제의 핵심 공간인 ‘말차 브랜드관(8개소)’과 ‘보성말차 전시관’은 보성말차의 ‘무한변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말차 브랜드관은 말차를 활용한 디저트들을 선보인다. 엑설런트 말차라떼, 말차딸기모찌, 생딸기 폭탄 말차우유, 말차딸기산도, 말차컵빙수, 말차쫀득쿠키, 말차식혜, 말차딸기르뱅쿠키, 말차크루키, 말차티그레, 말차바스크치즈케이크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세련된 디저트들이 눈, 코, 입을 사로잡는다.
특히 말차 칵테일 & 탁주 부스는 ‘말차 탁주체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말차를 격불(차 거품을 내는 행위)해 만드는 말차 칵테일과 보성녹차 막걸리를 활용한 ’말차 탁주 체험‘은 성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게 분명하다.

축제장엔 보성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풍성하다. 녹차 먹인 돼지(녹돈)로 요리한 ‘녹돈까스’와 ‘녹돈상추김밥’, ‘수제녹돈버거&튀김&음료 세트’는 색다른 맛이다.
녹차 미나리와 삼겹살, 녹차쌀국수, 말차뿌링순살치킨, 쪽파튀김 순살치킨, 녹차 다슬기 비빔밥, 녹차 미나리 비빔밥도 입맛을 돋운다.
또 지역 청년들과 상인들이 만든 말차가래떡구이, 대왕녹차고추튀김, 녹차젤라또, 녹차꽈베기, 말차핫도그 등 간편하면서도 특색 있는 스낵류도 만날 수 있다.
보성군 축제 담당자는 “지역대표 축제의 정체성을 위해 보성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며 “특히 보성말차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공석 기자 ksko111@mdilbo.com
-
세대를 잇는 농악의 울림
광산농악보존회의 정기발표회.
광주광역시 무형유산인 광산농악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명인들을 기리고 전통 농악의 매력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사)광산농악보존회는 오는 14일 광산농악전수교육관과 쌍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산농악 명인 추모제’와 ‘제28회 광산농악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 광산농악전수교육관에서는 ‘광산농악 명인 추모제’가 열린다. 추모제는 광산농악의 예술적 기반을 다지고 전승에 힘써온 선생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후배 예인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이어 오후 5시에는 쌍암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28회 광산농악 정기발표회’가 펼쳐진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광산농악의 대표 연희인 판굿이 무대에 오른다.광산농악보존회의 정기발표회.판굿은 농악대의 다양한 진법과 개인놀이, 잡색들의 해학적인 연희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광산농악의 백미로 꼽힌다. 화려한 고깔 기예와 남도 특유의 신명 나는 가락, 역동적인 춤사위를 통해 광산농악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정기발표회에는 전라남도 무형유산인 영광 우도농악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영광 우도농악은 유랑협률사의 연예농악과 천안전씨 세습무계 집단의 신청농악 전통을 계승한 농악으로, 특유의 역동적인 판굿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버나놀이, 죽방울놀이, 투호놀이, 윷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990년 설립된 광산농악보존회는 광산농악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정기발표회와 대보름굿, 전통문화 체험행사, 교육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광산농악보존회 관계자는 “명인 추모제를 통해 선생님들의 예술정신을 되새기고, 정기발표회를 통해 시민들과 광산농악의 흥과 멋을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광산농악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광산농악보존회(062-960-9987)를 통해 가능하다.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 김세용교수“호남권 연결, 올인원 생활권 대두”
- · 안선순 광주예총 사무처장 시인 등단
- · (K-여행 성지, 여수) 글로벌 복합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난다
- · 갈등의 시대에 울려퍼지는 워낭소리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