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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청과 한수영 대표이사,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201호 가입

입력 2026.04.06. 11:46 한경국 기자
1억원 약정 기부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 동참
전국 3천912호 회원으로 등록
6일 오전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문화관에서 한수영 두레청과㈜ 대표이사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광주사랑의열매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6일 오전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문화관에서 한수영 두레청과㈜ 대표이사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번 가입으로 광주 201호이자 전국 3천912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입식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 이상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최무진 사무총장, 김안나 여성 부대표, 허영숙 재무국장, 김식 두레청과(주) 이사, 정스나 광주은행 만호마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가 이끄는 두레청과㈜는 2004년 설립된 뒤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의 한 축을 맡아온 도매시장법인으로 개장 초기 신생 법인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존재감을 키워 왔으며, 지역 농산물 유통 현장에서 경쟁력과 공공성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두레청과는 농업인과 중도매인 등 시장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설 개선과 환경 개선에 적극 투자하며 도매시장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후원하고, 서구 나눔 냉장고, 전남대학교‧한국농수산대학교 발전기금 기부,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재석근로사업장‧효령노인복지타운 기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 대표는 “기업의 성장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매법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한수영 대표는 2016년 취임 이후 ‘사람이 회사를 키운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두레청과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러한 성과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점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너 가입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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