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 첫 영수회담 '의제' 놓고 대통령실-민주 기싸움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이 이번주중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측이 회담의 형식과 의제 등을 놓고 물밑 조율에 들어갔다. 양측은 의제를 무엇으로 할지 여부를 두고 사전 조율 과정에서 치열한 기싸움이 예상된다. 대체적으로 민생지원금과 의대 증원 문제, 국무총리 인준 문제 등이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 광주서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광주 도심에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단독1위 질주' KIA, 팬들도 신났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개막 후 홈 10경기 기준 최다 관중기록을 달성했다. KIA는 1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1만6천889명의 관객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 오월 생채기 속 피어난 예술의 의미

오월은 광주의 아픔이다. 주변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온 미술인들마저 더이상 침묵할 수 없는 아픔에 본격적으로 그림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때도 이 때다. 오월의 아픔을 간직한 도시이기에. 시립미술관은 이같은 의미가 담긴 목판화 소장품을 선별해 선보이는 자리를 갖는다. ‘오월예술 2024 : 목판화_새겨찍은 시대 정신’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