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연휴 동안 '고객 감사 대축제' 연다

입력 2023.09.28. 16:31 한경국 기자
오는 10월 9일까지 10일간 진행
식품·생활·패션브랜드서 한정특가
광주신세계 전경. 광주신세계 제공

추석 연휴에 접어든 ㈜광주신세계가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광주신세계가 국내 최고 랜드마크 도약을 위해 오는 10월 10일 이마트 광주점 영업을 종료 함에 따라 고객 감사로 연중 최대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전 브랜드 합산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백리워드 2·4·7만 리워드를 증정한다.

10일간만 식품·생활·패션브랜드에서 한정 특가 상품을 일별로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마트 영업종료로 백화점 본관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이마트에서 영업하고 있는 스포츠, 아웃도어, 이지 상품군들이 본관으로 이동하게 됐다.

이로 인해 리뉴얼 오픈 하는 브랜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등이 어우러져 매장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11일에 오픈 하는 '마뗑킴'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적용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이외에도 같은 날에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 인사일런스, 리가 오픈 할 계획이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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