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방향 구체화 등 본격 활동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 인수위가 공식 출범했다.
민선 9기 구례군수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17일 구례군의회 2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서 장길선 당선인은 심정섭 위원장(전 구례군 자치행정국장), 김동환 부위원장 (전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등 위원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분과별 위원들에게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 비전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인수위는 다음달 10일까지 부서별 업무보고와 각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기본소득, 서시교문제, 산동온천 재정비 등 주요 현안과 사업을 점검하고, 기본소득, 군민 화합·소통, 생활밀착형 정책, 행복교육, 체류형 관광 등을 실효성 있게 모색한다.인수위는 정책행정분과, 교육복지분과 문화교통분과 농업경제분과 건설환경분과 등 총 5개분과로 이뤄졌다. 간사는 문화교통분과 임현수 위원이 맡는다.
앞으로 인수위는 공약사항 검토, 실·과·소 업무보고, 각급 사회단체 간담회, 지역 현안 정밀 점검 등을 통해 중점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백서 발간과 운영 정산 등을 거쳐 다음달 10일 또는 최대 20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길선 구례군수 당선인은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현장의 주문 등 구례군민들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겠다”며 “군민들이 새로운 구례를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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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반도체산업지원단 본격 가동···김기홍 단장 배치
김기홍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을 구성한 가운데 산업 분야를 총괄해 온 김기홍 산업실장을 지원단장으로 전면 배치했다.15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김기홍 산업실장 직무대리(지방부이사관)는 광주테크노파크에 설치되는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장으로 1년간 파견 근무한다.김 단장은 광주특별시 출범 이후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총 800조원 규모의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기업 투자 지원, 중앙정부 협력, 인프라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조율해야 하는 만큼 통합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책임질 중책이라는 평가다.특히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확정하고 2030년 양산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단은 사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단 조직도 함께 꾸려졌다. 김성호 사무관과 김진수 사무관 등 6명이 광주테크노파크 전남광주반도체산업지원단으로 파견됐다. 파견 기간은 모두 오는 2027년 7월 14일까지다.이와 함께 광주특별시는 별정직 인사도 단행했다. 김광란 전 광주시의원과 봉영훈씨를 지방별정 4급 상당으로, 김유리씨를 지방별정 6급 상당으로 각각 신규 임용했다. 임용 기간은 2026년 7월 15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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