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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회 세 번째 오월영령 참배···"진정한 사죄부터" 일침도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특전사회) 일부 회원이 5·18민주화운동 희생 영령을 다시 한 번 참배했다.앞서 한 차례 특전사회 집단 참배를 막아섰던 광주 시민사회는 "개별 참배까지는 반대2023.06.18@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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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법단체, 허위사실 유포 댓글 작성자 무더기 고소5·18 공법단체가 온라인 상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댓글 작성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는 15일2023.06.15@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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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공법단체 잇단 수사민원...지역민 피로감만 고조전국화·세계화 선도보다 5·18 사유화에 앞장
"반목과 갈등이 피로감만 고조시킬 뿐"
2023.06.14@ 박승환 -
'대관시설' 오명...5·18교육관 운영방식 결정 초읽기직접 운영에 초점, 초안 작성 등 최종 검토 진행 중
市 “이번 주 중으로 운영방식을 최종 결정할 방침”
2023.06.14@ 박승환 -
임근단 여사 공동선언식 불참 이유 놓고 의견 분분2차 합동 참배 당시 임근단 여사 ‘소록도’ 얘기에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 vs “충분히 설득·회유”
2023.06.09@ 박승환 -
오월지키기대책위 "5·18 두 공법단체의 적반하장식 고소 규탄"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가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대책위 관계자 7명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과 관련 대책위가 "적반하장식 태도"라며 규2023.06.06@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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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오월, 뮤지컬로 만난다5·18 43주년 기념공연 '비망'
광주·서울 청년예술인들 모여
오월정신 계승 등 메시지 전달
10~11일 씨어터 연바람
2023.06.05@ 이관우 -
[영상] 문턱에서 막힌 2차 합동참배...오월 갈등 장기화공동선언식 이후 105일만에 합동참배 나섰지만
시민사회단체 반발에 민주의 문 앞에서 발길 돌려
2023.06.03@ 박승환 -
공문 보내고 전화 문의해도 답변 없어…부상자회 진정서까지 제출대통령실·국민권익위·감사원 등 총 3곳에 제출
공법단체 전환 이후 1년 동안 4차례 요청했지만
어떠한 답변도 못들어…“담당 공무원 징계해야”
2023.06.02@ 박승환 -
특전사동지회, 3일 5·18민주묘지 참배5·18 공법단체와 대국민 선언식을 열고 화합의 행보를 걷고 있는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가 3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1일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에 따르면 특2023.06.01@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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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채울 콘텐츠, 또 비슷하게?관련 세미나 갖고 의견 나눴으나
기록관·전일빌딩245 등과 비슷해
차별화한 방향성 먼저 고민해야
2023.05.31@ 김혜진 -
5·18기념재단 "오월 갈등 해결 위해 시민 참여 공론의 장 만들어야"5·18 정신 계승 위해 새로운 방향 모색 절실
시민 참여의 장 통해 두 공법단체 설득할 것
2023.05.31@ 박승환 -
"5·18, 성역에서 광장으로" 강기정 시장, 혁신 예고'나들의 5·18 위원회' 구성해 의미 재정립 작업
기념행사 '시민참여·공감' 대원칙 속 추진 구상
오월정신 헌법전문 수록 추진본부 구성 제안도
2023.05.30@ 이삼섭 -
"5·18 진상규명, 시한 없어야"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 인터뷰
5·18조사위 연말 활동 종료에도
정부 주도 완전한 진상규명 계속돼야
전범 처벌 시효 없는 독일 본보기로
일부 5·18단체 갈등 '대동정신' 필요2023.05.30@ 이관우 -
518기록관, 5·18 43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6월 1∼2일까지 ‘광장의 기억, 시민의 탄생’ 주제
주소연 일기 등 5·18기록 남긴 당사자들 증언 발표
2023.05.30@ 박석호 -
오월 광주서 다시 무릎 꿇은 전우원고 정 선생 아들 정재헌씨 "할아버지 대신 와줘서 고마워"
전씨 "무고한 시민들 돌아가셔 가족들 대변해 죄송하다"2023.05.29@ 강승희 -
'활용'은 커녕 관리도 안돼···방치된 주남마을 사적지보수요청·강제금 부과 10년 간 전무
주택 아닌 '동물 시설'…관리 사각
"안전사고 우려…역사관 거듭나길"
2023.05.26@ 안혜림 -
5·18기념식에 유가족 빈자리 많았던 이유는?참석 대상자 4천410명 중 800명만 입장
우비 입은 채 입장할 정도로 쏟아진 비 영향
"보훈부 승격되는 만큼 유공자·유가족 더 신경써야"
2023.05.26@ 박승환 -
은인인줄 알았더니 아니네···5·18 조사위 상봉 행사 '빈축'조사위, 부상당한 계엄군 도와준 시민·의사 만남 주선
대화 중 어긋난 기억…서류 검토 부족해 다른 사람 초청
2023.05.25@ 강승희 -
"5·18과 독일 평화혁명···그날의 '용기'가 오늘의 민주화로"[‘민주화·통일 발원지’ 독일 라이프치히 대표단, 5·18 43주년 광주 방문]
평화혁명 35주년 앞두고 아시아 민주화 중심도시 광주서 배워
‘역사 공통점’ 두 도시, 문화·경제·역사 협력·상생발전 기대
2023.05.24@ 박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