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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 체제의 출구를 찾다불평등 이데올로기
조돈문 지음|한겨레출판|356쪽
한국 사회의 숙제, 불평등 문제
금수저-흙수저의 '수저 계급'
불평등 체제 유지하는 강력 도구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본격 해부
국가 모델 비교와 촛불 항쟁 등
20가지 질문 통한 해법 모색해2024.06.27@ 최소원 -
다형 김현승의 문학 정신을 기리다28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극장
2회 수상자 문순태 시인 선정돼
"다형 시 세계 꿰뚫는 대서정" 평
신인 예술인 위한 시상식 제정도
2024.06.27@ 최소원 -
[어린이] 모네의 그림엔 카미유가모네의 하나뿐인 양산
류 하오 글·그림·김여진 옮김·피카주니어·36쪽
2024.06.27@ 김종찬 -
[새책안내] 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 外사라진 시간과 만나는 법강인욱 지음고고학의 범위는 인간이 살던 모든 시대를 대상으로 한다. 가장 오래된 고인류가 활동했던 400만 년 전부터 현재까지 수백만 년의 광대한 시간을 연2024.06.27@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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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다가서기 어려웠던 존재를 재해석하다십자가 묵상
이성수 지음, 바람이 불어오는 곳, 336쪽
2024.06.27@ 김혜진 -
목소리로 듣는 시인들의 삶과 문학제17회 싸이펀 문학 토크, 29일 전일빌딩 4층
이재연·박노식 시인 초청…대담에 김완 시인
2024.06.25@ 최민석 -
경험과 맞물린 세밀한 서사로 얻은 공감전성태 소설집 '여기는 괜찮아요' 출간
2024.06.23@ 최민석 -
[화제의 책] 이더리움을 해부하다이더리움 억만장자들
로라 산 지음·박세인 옮김, 위즈덤하우스, 568쪽2024.06.23@ 김종찬 -
AI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인간다움'2028년 등장하게 될 AGI 시대
인간과 AI가 공존할 생존 지침
구글부터 알파고·챗 GPT까지
AI 기술 패러다임 변환과 진단
'인간다움' 극대화하는 것 강조
AGI 시대 갖춰야 할 능력 제시도2024.06.23@ 최소원 -
[어린이] 우리 아이 초등생활 궁금해요옥효진 선생님의 슬기로운 초등생활
옥효진·김가은 지음, ㈜호밀밭, 312쪽
2024.06.23@ 김혜진 -
[새책안내] 역사는 돈이다 外역사는 돈이다강승준 지음인류가 지구에 등장한 이래로 끝없는 분쟁과 갈등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악연, '카노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 등 황제와2024.06.23@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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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안내]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外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신지영 지음.개인의 시대가 가속화된 요즘, '관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말'에 기인한 갈등과 불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갈수록2024.06.19@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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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과학의 시선으로 본 세계 이슈허튼소리에 신경 쓰지 마라, 여기 과학이 있다
루크 오닐 지음, 양병찬 옮김, 초사흘달, 440쪽
2024.06.19@ 최소원 -
시험·암기과목 벗어나 '지혜' 찾아 다가가라역사를 읽는 법
류시현 지음|따비|364쪽
역사 상상력 통해 시대 읽어내야
사건 원인 등 확실한 개념 정립
고대 왕부터 현대 전태일까지
인물 주목하며 맥락읽기 강조
'과거와 현재의 대화' 인식 속
세대간 다름 인정해야 주장도2024.06.19@ 최소원 -
AI시대, K콘텐츠의 방향을 묻다'인공지능시대 K콘텐츠 전략연구'
이정현 전 전주대 교수 출간
2024.06.19@ 김혜진 -
지역기업 후원으로 꽃 핀 클래식 무대'APS 함께 하는 광주음악회'
내달 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오성정보통신·아나파의원 지원
2024.06.18@ 김종찬 -
삶과 일상에서 보고 느낀 생각과 기쁨김정자 수필집 '삼모작 씨앗을 뿌리며' 출간
귀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삶
고향과 어머니와 살았던 유년
막힌 담 허는 마음으로 쓴 글
2024.06.17@ 최민석 -
밖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는 詩의 단상박현덕 시조집 '와온에 와 너를 만나다' 출간
절제와 율격 속 담은 그리움과 눈물
바깥의 풍경 매개 내면 상처 형상화
시적 진정성으로 바라본 生의 우물
2024.06.12@ 최민석 -
광주 출판사 계간지 여름호 잇따라 발간'시와사람'
김귀례·정우영·설정환 시인 만나
'문학들'
5·18진상위보고서 리뷰 등 '다양'
2024.06.11@ 최소원 -
詩와 신앙이 맞닿은 곳에서의 서정과 사유'목사 시인' 김휼 시집 '너의 밤으로 갈까' 출간
무너길 것만 같은 존재의 곁에 머물며
말을 들어주고 슬픔 고통 감내 안간힘
손 내밀어 서로 도와 소소한 일상 재건
2024.06.11@ 최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