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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의 시선] 지방선거, 기다리던 봄은 올까?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개표 결과가 나온 날 광주의 공기는 매우 차갑고 무거웠다. 시민들이 대선 리뷰를 하는 것이 금기어처럼 뭐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선거2022.03.22@ 백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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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광주, 과연 '평생교육학습도시'인가
2022.03.20@ 정희곤 -
[기고] 바다와 강을 잇는 영산강 통선문(通船門)24절기 중 봄의 시작인 춘분이 다가오고 있다. 춘분에는 논밭을 갈고 김을 매는 등 한해 농사를 시작한다.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닌 1970년대 춘분은 보릿고개로 접어드는 시기로 농2022.03.16@ 김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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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의 시선] 다음 선거를 기다리며
2022.03.15@ 최유진 -
[기고]빛나는 인생학교가 열린다
2022.03.13@ 서은진 -
[기고] 물가상승, 언제까지 기후위기 탓만 할 것인가몇 년 전 역대 최장기 장마와 겨울 폭설로 힘든 시기를 겪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 가을에는 고온다습한 이상기후가 연일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특히2022.03.09@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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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의 시선] 기후위기대응의 유일한 방법은 에너지전환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 2년간 우리 삶은 극명하게 달라졌다.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던 자세에서 주위를 둘러본다. 이전에 '기후변화'를 이야기하면 "북극의 빙산이 녹아서2022.03.08@ 윤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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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육의 공적 책임과 역할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쳐있다. 특히 교육 부분의 비대면화가 심화됨에 따라,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은 전적으로 가정의 몫으로 전가되었다.2022.03.06@ 이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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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변화가 세운 신(新)기록들
2022.03.03@ 박광석 -
[기고]혹세무민하는 자 구분하고 국민 위할 목민관 선택해야다산(茶山)은 역저 ‘목민심서’에서 백성들을 위해 제거해야 할 삼독(毒)중 귀신붙이(鬼魅)를 논했다. 귀신을 빙자해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무당이나 요사한 말로 민중들을 현혹하는2022.03.01@ 전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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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의 시선] 기후변화 위기, 비정규직노동자의 정책적 욕구는 무엇인가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비정규직노동자는 기후환경과 노동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비정규직노동자는 광주지역의 저탄소정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가? 광주지역은 기후위기 대응 비용을2022.03.01@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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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광주시가 만드는 5년간 5천500명 일자리사업! 고선패!
2022.02.27@ 송권춘 -
[기고] 더불어 손잡고 '무등'에 오를 날을 기대하며광주시민에게 무등산이 갖는 의미는 단순한 자연공원의 의미를 넘어 상징적, 역사 문화적, 정신적 의미와 함께 마음의 안식처이고 우리 어릴적 소풍 장소였으며, 쉼터이고 광주의 허파까지2022.02.24@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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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국에너지공과대학의 봄이건철 (한국에너지공대 범나주시민지원위원회 위원장)
2022.02.23@ 이건철 -
[기고] 김석학 국장님의 영전에 부쳐···김석학 국장님, 우리를 이렇게 남겨 두고 어디로 훌쩍 떠나십니까.국장님이 걷던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국장님의 기사를 베껴 쓰고 싶고, 국장님을 닮고자 했던 후배들은 어찌하라고 아2022.02.22@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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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의 시선] 포용과 공존의 더 큰 사회를 위하여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눈앞에 다가왔다. 15일부터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거리에는 후보 현수막이 걸리고 유세단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대통령후보가 등장하는2022.02.22@ 선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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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새로운 꿈과 희망이 있는 곳, 광양!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와 지역을 불문하고 체감경기는 하락하였고,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되어버렸다.과거에도 사스와 메르스 등의 바이러2022.02.20@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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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속가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위해필자는 2009년 11월 호남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근무를 시작으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쳐 현 정부까지 국가균형발전 업무를 지역 일선에서 수행해왔다. 그동안 3대 정부를2022.02.16@ 류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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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변화, 식량위기 그리고 스마트 농업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노선은 평균 기온을 1.5℃ 이내로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2022.02.15@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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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층 건물 철거 비용 적립제도 도입해야최근 광주광역시 화정동 신축 아파트 건물 붕괴 사고 이후 실종자들의 시신이 다행이 수습되어, 이제는 건물의 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이다. 해당 건물은 39층에 이르기 때문에2022.02.15@ 나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