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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녹색혁명의 근원 물이 차세대 석유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까지도 물을 필요로 한다. 사람만 해도 사람의 뇌 80%, 신체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표면 또한 3분의 2가 물이다2022.11.20@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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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을 생활화'하자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부는 11월이다. 입동이 지나면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가정집에서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같은 전열기구가 방 한 켠을2022.11.17@ 김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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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겨울철 안전의식 발아를 위한 발화발화(發花, 發火) 꽃이 핌을 뜻하는 말이자 불이 일어나거나 타기 시작함을 의미한다. 이 모든 말을 내포하는 시스투스(cistus), 다른 이름으로 락 로즈(rock rose)라2022.11.17@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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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 관광사업에 무등산 트램이 꼭 필요한 이유광주는 민주·인권, 예술의 도시이다. 최근에는 AI혁신 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광주시민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그러나 타 대도시에 비해 관광 부문이 부족한 면은 있다. 이 부문의2022.11.16@ 최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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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층간소음 이렇게 해결하세요겨울철에는 유리창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층간소음에 더욱 더 민감해진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2년 6월말 현재 전국의 공동주택 수는 1천75만8천588호에 이르고 있2022.11.13@ 이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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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농업인의 날11월 11일. 이 날이 다가오면 거리의 매대가 화려해 진다. 필자도 가족과 동료들에게 막대 모양의 선물을 하지 않으면 뭔가 어색함을 느끼니 마케팅은 대박이 분명하다.하지만 이 날2022.11.10@ 이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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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조국의 산하에 피를 뿌린 선배들을 찾아1929년 11월 3일 국내외 동포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충격을 준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광주학생운동을 11·3 학생운동이라고 부르려는 이도 있다. '광주학생운동'은2022.11.09@ 박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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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반도 땅 끝 공룡이 숨 쉬는 고장 해남
2022.11.08@ 한정규 -
[기고] '저출산 위기 극복' 정부와 지자체, 민·관 함께 해결 나서야현재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국가로 OECD 국가 중 2018년부터 0명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평균인 1.59명의 겨우 절반 수준밖2022.11.06@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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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식생활 문화가 급속하게 바뀌고 변화되고 있다.1990년대 이후 외식산업의 성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대체상품, 간편식으로 트렌드가 바뀌게 됐다. 이로 인해 한식문화의 퇴보로 밥 대신2022.11.02@ 김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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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일의 안전을 지키는 광주도시철도주말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했다. 수많은 청년들이 너무나 허망하게 꽃다운 생명을 잃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래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참담하기가 이를 데2022.11.01@ 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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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통계로 본 위기의 대한민국, 어디로 갈 것인가?지난 2019년 10월 25일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하고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오른 대한민국! 개도국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농업 부문에 대한 관세철폐 등으로 인한 농업계의 우려와 반2022.11.01@ 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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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풍암호수는 원형보존 되어야 한다근래 풍암호수의 오염과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 풍암호수의 면적을 줄이고, 수심을 낮춘다는 보도가 있었다. 민간공원 사업자가 풍암호수 수질을 개선하기위해 300억을 들여 저수지를 매2022.10.30@ 전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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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는 공신력 있게 한다요즘 곳곳에서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3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가 신호탄이라도 된 듯 연일 치솟는 물가와 고금리, 실업난까지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2022.10.27@ 정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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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의 삶에서 수돗물이 사라진다면극단적 이상기후에 의한 가뭄과 폭염, 홍수 등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파키스탄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홍수피해로 1천6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면, 유럽은 500년 만2022.10.26@ 이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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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물 전쟁 꿈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흔한 것이 물이었다. 그런데도 1992년 유엔이 물 부족 국가로 지정을 했다.1960년대 산업화 초까지만 해도 목이 마르면 우물 또는 계곡물을2022.10.25@ 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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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생 반환점 돌고 있는 마라토너에 박수를 보낸다누군가 우리가 태어나 살아가는 모습은 인생길 백세시대의 세상을 달리는 마라토너와 같다고 하였다. 장년층은 백세시대 마라토너로 말하자면 반환점 바로 앞이나 반환점을 돌고 있다고 할2022.10.25@ 정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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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얼굴-'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일거삼득의 경제학광주·전남을 무대로 '한국판 아우토반'이 추진 중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에 계획은 매우 구체적이다. 정부가 앞장서 논의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관광과 산업,2022.10.23@ 장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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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萬山紅葉! 낙엽 다시보기'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은 날개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프랑스 시인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의 한 구절이다. 한 여름 그 무성했던 나뭇잎이2022.10.20@ 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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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민의 행불幸不은 오직 위정자 그들 몫?왕(총리 대통령 포함 왕으로 지칭)이 신하를 잃고 신하가 목숨을 잃는 국가라면 그 나라 국민은 모두가 불행하다. 그 책임 왕에게 있다. 훌륭한 국가지도자는 관대할 때 관대하고 엄격2022.10.20@ 한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