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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의 '우문우답'] 브라질의 룰라룰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업을포기하고 평생 철강공장에서노동자로 일했다. 그는 원래 정치에는무관심했고, 오직 축구에 미쳤던보수적 청년이었으나 결혼 뒤 첫 아이의출산 중에 의료사고2022.10.11@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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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바보야, 문제는 '성격'이야!2022.10.05@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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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예술가들이 남기는 것들의 가치이번에 윤복진의 관련 자료가 무더기로쏟아져 나온 것은 얼마나 다행한가?이는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각 지자체들의아카이브에 대한 관심의 결과이기도 하다문화예술 활동의 고양과 지원도 필2022.09.27@ 이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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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의 '신파와 미학 사이'] 서정시와 타인의 고통서정시가 묘사하는 대립은 인간 내면의대립과 갈등이다. 여기서 시적 화자는자기 자신과 대립한다. 레스보스 섬의시인 사포가 보여주는 전형적인 서정시적대립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의 대2022.09.20@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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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의 우문우답] 대학입시의 근본적 개혁
2022.09.14@ 이정우 -
[강준만의 '易地思之'] 가난한 유권자는 언론과 그루밍의 피해자였나?지난 대선에서 놀랍거나 이상하게생각해야 할 일은 가난한 사람들 중에서민주당에 표를 준 사람들도 많았다는점일지도 모른다. 이게 연구 대상이되어야지, 자기 이익과 가치에 따라민주당에2022.09.06@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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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예측 안 되는 계절의 단상들전 지구가 이상기온으로 아직도몸살을 앓고 있다. 스페인에서는40여년만의 고온현상이라고비명이 터졌다. 홍수로 인한 물난리도예상 이상으로 심각하다. 폭염으로 인한인명피해는 우리나라는2022.08.30@ 이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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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의 '신파와 미학 사이'] 남에 대한 격분과 스스로의 슬픔
2022.08.23@ 김상봉 -
[이정우의 '우문우답'] 계급배반투표계급배반투표는 자기 계급의 이익을 위해투표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해적인투표를 하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최근에는 좌파 정당에 대한 고학력층의지지율이 저학력층보다 20% 포인트나2022.08.16@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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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국민의힘을 살렸다 죽이는 이준석의 원맨쇼
2022.08.09@ 강준만 -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古都의 꿈과 시
2022.08.03@ 이하석 -
[김상봉의 '신파와 미학 사이'] 시인과 수인(囚人)
2022.07.26@ 김상봉 -
[이정우의 우문우답] 아베 신조와 이토오 히로부미이토오 히로부미와 아베 신조는똑 같이 야마구치현 출신으로서4대에 걸쳐 총리를 지낸 정치인이다이토오는 조선을 삼킬 목적으로러시아를 설득하러 가던 중하얼빈역에서 생을 마감했다.아베 신2022.07.18@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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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야생을 지키는 일들가축의 종들이 매주 2종 씩 절종하고있으며, 전 세계 6천5백여 종의포유류와 조류 가운데 3분의 1이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도 했다지구에서 한 식구로 살아왔던 생물들이이렇듯 멸종하2022.07.05@ 이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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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의 신파와 미학 사이] 영상 예술과 건축의 문제
2022.06.28@ 김상봉 -
[이정우의 '우문우답'] 문제는 경제윤석열 정부가 세계적 경제위기 상황을맞아 발빠른 대처를 하겠다는 것은좋으나 그 방향 설정과 방법이 문제다새 정부는 규제가 기업의 발목을 잡고있다고 하면서 대폭 규제완화를 시사하고있2022.06.21@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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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지방소멸'을 막을 최후 카드는 '지역정당'이다2022.06.14@ 강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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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봉의 '신파와 미학 사이'] 드라마와 역사드라마의 보편적 공감 가능성은드라마가 뿌리박고 있는 역사의보편성과 무관하지 않다역사가 없는 곳에는 예술도 없다한국의 역사가 예술적 상상력의비옥한 토양이 되고 마르지 않는 샘이되는2022.05.31@ 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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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우문우답] 교통지옥 서울지금 서울의 교통체증은 요일 불문.지역 불문 언제 어디에서나 전천후,전방위로 일어난다. 도로가 차로가득 차 완전 주차장이 되는현상이 일상이 되었다한마디로 서울은 교통지옥어떻게 하면2022.05.24@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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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易地思之'] '정치적 올바름', 겸손하면 안되나?
2022.05.17@ 강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