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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원 부대변인 "럼피스킨병 피해 보상 확실해야" 주장소 질병 바이러스인 럼피스킨병 확산 피해 농가에 대해 정부가 확실하게 보상을 해야 하고 뚫려버린 방역체제를 보완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최근 성명을 내고 "지난달 20일 국내에 첫 발생한 럼피스킨병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을 시급히 지원하고, 방역체계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현재까지 럼피스킨병의2023.11.2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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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의심 영광 한우, 최종 음성 판정1차 검사에서 럼피스킨병으로 의심됐던 영광군 한우농장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동물위생시험소에서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은 영광군 홍농읍 한우농가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차 정밀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검역본부는 럼피스킨 백신이 약독화 생백신으로 영광 의심 신고 건은 접종 이후 나타난 의심 증상이라는 점에서2023.11.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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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세번째 럼피스킨' 영광 한우농가, 판정불가, 재검사키로전남에서 세번째로 럼피스킨병이 발병한 것으로 알려진 영광군 한우농장이 판정 불가로 재검사하게 됐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광군 홍농읍 한 한우농장에서 지난 12일 오전 일부 소에서 피부결절이 확인됐다는 신고를 했다. 전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최종 검사를 의뢰했다.하지만 농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판정 불2023.11.13@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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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총력 대응 지속광주시가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광주시는 국내 럼피스킨 첫 확진 이후 발생지역이 확대되자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소 사육 172농가 4천608두에 대한 긴급 럼피스킨(LSD) 백신 접종을 마쳤다.광주시는 수의사, 공무원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 4개반을 구성해 지난 1일 정부로부터 백신을 수령받은 직후 502023.11.10@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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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럼피스킨 긴급 백신 일제접종 조기 완료전남도는 럼피스킨 백신 71만 마리분을 공급, 도내 전체 소 67만 마리에 대한 긴급 백신 일제접종을 모두 끝마쳤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달 29일 무안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즉시 백신 28만 마리분을 공급, 30일부터 서해안을 포함한 위험지역 10개 시군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다.지난 1일부터는 남은 12개 모든 시군에 백신 39만 마리분 공2023.11.07@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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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안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확진···전남 두번째 발병신안의 한 한우농장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전남지역에서는 무안에 이어 두번째 발병 사례다.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안군 임자면 대기리 한 한우농장에서 키우던 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진단 최종 검사에서 럼피스킨병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농가는 양성확진 판정을 받은 한우를 포함해 사육 중인 60마리 소를 긴급 살처분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2023.11.01@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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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선제 방역광주 남구 보건소 방역관리팀이 31일 대촌동 축산농가일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예방으로 모기 등 흡혈곤충 선제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3.10.31@ 양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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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럼피스킨 코앞까지… “백신 맞춰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일단 백신을 놓았으니 한숨 돌렸지만 소는 소대로 스트레스받고 농가들은 확산될까 불안하고 잠을 이룰 수가 없네요"소가 걸리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최초 발병 이후 10일 만에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축산농가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특히 확진 주변 축산농가에서는 백신 접종을 서두르는 등 확산 방지에 더욱 신경을 기울였다.30일 오후 함평군 엄다면의2023.10.30@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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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확산 막아라, 전남도 대책본부 가동무안 한우농가에서 전남 첫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확산방지와 농가 안정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무안군 한 한우 농가에서 전남 첫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 해당 농가는 지난 28일 임상증상을 확인 후 군청에 신고, 동물 위생시험소에서 1차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튿날 진행된2023.10.30@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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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뚫린 전남···"럼피스킨병 확산 막아라" 초긴장구제역 청정지역 전남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병했다.29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농장주가 지난 28일 오후 2시 넘어 고열과 결절(혹) 등 임상증상을 발견하고 무안군청에 신고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29일 최종 양성으로 확진됐다.전남에서 처음으로 럼피스킨병이 발생한 무2023.10.29@ 류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