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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노지작물 종자 혁신 생산 시스템폼 구축에 전남도 지원 절실무안군 양파의 생육상태를 보고 있는 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왼쪽)과 양파마늘사단법인 홍백용 회장(오른쪽).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이 스마트·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노지작물 종자 생산 시스템' 구축을 시도하고 있어 전남도의 적극적 행정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무안군의 경우 전국 양파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되2023.01.30@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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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박석순 대표전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및 제품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박석순 담쟁이 대표를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및 제품 개발로 고부가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박석순 담쟁이 대표를 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했다.여수에 있는 담쟁이는 블루베리, 오디, 사과대추, 천일2023.01.27@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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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분 50% 긴급 지원전남도는 1일 '제11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고흥 녹동에 소재한 수산종자 생산업체인 남부수산을 방문,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운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예비비 73억 원을 긴급 투입,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에 대해 요금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유가와 각종 농2023.01.27@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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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나주평야 쌀로 만든 제품, 소비자 사로잡을 것"레인보우팜 류정희 대표가 지난 2018년 제품화에 성공한 순쌀 호두과자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농촌 창업 청년들 성공스토리] ⑬나주 레인보우팜㈜ 농업회사법인 류정희 대표"쌀 소비량 급감에 대한 고민 끝에 젊은 청년들도 우리나라 고유 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레인보우팜을 차리게 됐습니다. 빵을 포함해 쌀가루로 만드는 질 좋은 다양한 제품으로2023.01.26@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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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난해 수출액 494억 달러 역대 최고전남도는 지난해 도내 전체 수출액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방역통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년보다 15.5% 상승한 49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수출 상담하는 모습. 전남도는 지난해 도내 전체 수출액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방역통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년보다 15.5% 상승한 494억 달러로 사상2023.01.2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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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로 문화생활 즐기세요"전남도는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바우처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상대적으로 문화생활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 농어업인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복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23년 1월 1일 현재 전남도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2023.01.26@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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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377억 전국 최대전남도는 주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광양 중마지구 도시숲.전남도는 주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2023.01.2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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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귀성객에게 전남 쌀 우수성 알려전남도는 24일 광주송정역에서 농협 전남·광주본부,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브랜드 쌀 소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도는 24일 광주송정역에서 농협 전남·광주본부,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와 함께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브랜드 쌀 소비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서는 무2023.01.25@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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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火魔) 피해 백년전통 창평시장 현대식 전통시장으로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전 담양 창평전통시장. 지난해 12월10일 오전 8시께 덮친 화마(火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사진=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화마가 덮쳐 목조건물 점포 상당수가 불에 탄 100년 전통의 담양 창평시장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재건축이 이뤄질 전망이다.19일 담양군에 따르면 1912023.01.19@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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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화마 흔적 고스란히 창평시장 지금은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19일 오전 담양 창평전통시장. 한 달 가량 기다린 끝에 임시시장으로 문을 열었지만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찬물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가 맴돌았다. 사진=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불난 점포에서 몇 걸음 옮겼을 뿐인데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화마에 매장을 잃었을 때도 견뎠는데 명절 대목에 단골손님2023.01.19@ 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