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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콘텐츠 코어기업 유치 '시동'광주시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를 최근 발족하고 문화콘텐츠 기업 유치를 본격화한다.콘텐츠기업유치협의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에 참여하고 있는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등 벤처 기업 자본(벤처 캐피털) 4개사로 구성됐다.협의체는 기존 기업유치 설명회 등 행사 중심의 유치 활동이 아닌 핵심 역량과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 및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정보수집2024.04.17@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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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는 10월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개원'장애인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한 광주시가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고,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모두의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구상이다.광주시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장애친화건강검진기관 운영 지원, 장애인수련시설 건립 등 복지·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을 본격적으로 확충한다.먼저 재활치료가 제때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재활의2024.04.17@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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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 깔려 숨져고흥의 한 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17일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0분께 고흥군 두원면 신송리의 한 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63)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A씨와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최소원 수습기자 ssoni@mdilbo.com2024.04.17@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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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서 멧돼지 습격받은 60대 중상구례에서 밭일을 하던 60대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17일 구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7분께 구례군 문척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60대 여성 A씨가 멧돼지의 습격을 받았다.이 사고로 온 몸에 타박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아 내려온 멧돼지가 A씨를 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구례구청은 엽사를 투입해 도망친 멧돼지를 추적하고 있다.차솔빈 수습기자 ehdltjstod@mdi2024.04.17@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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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실종 여중생' 신상 공개···키 157㎝, 자주색 후드티광주에서 10대 여중생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17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20분께 중학생 오서림(13)양이 귀가 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가 들어와 이날 신상을 공개했다.오양은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종 당시 오양은 자주색 상의에 하얀색 크록스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양은 키 157㎝ 몸무게 41㎏로 마른 체형으로 둥근 얼굴형의 긴 머리를 하고 있다.경찰은 앞서 15일 오후 7시께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관련 신고2024.04.17@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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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장성쪽 휴게소 주차차량서 60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2024.04.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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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9년생 달리 가는 의견에 귀를 기울이자쥐띠48년생 시간도 노동도 기꺼이 나눠보자.60년생 한바탕 웃음으로 시름을 잊어내자.72년생 눈시울 적셔지는 감동에 빠져보자.84년생 거래나 흥정 믿음부터 오고 가자.96년생 처음인 만남에서 사랑이 보여진다.소띠49년생 가깝고도 먼 사이 선을 그어내자.61년생 에누리 요구에 친절함을 보여주자.73년생 져도 좋다는 편안함을 가져보자.85년생 힘들여했던 고생 값으로 매겨진다.97년생 혼자만의 시간도 알뜰히 써야 한다.범띠50년생 품에서 떠났으면 미련도 금물이다.62년생 지독했던 원망의 끝이 보여진다.74년생 큰 부자 아니어도 만족을 가2024.04.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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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10주기] 세월호 생존자·유가족 의료 지원 끊겼다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지 10년이 흐른 16일 세월호 참사 생존자·유가족을 위한 의료 지원이 중단됐다.국회에 따르면 '4·16 세월호참사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세월호피해지원법)에 따라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은 2014년 4월 16일부터 10년간 신체·정신적 질병이나 후유증이 있는 경우 정부로부터 의료지원금과 트라우마 등 검사·치료비를 지원받았다.하지만 '2024년 4월 15일까지 발생한 비용으로 한정한다'는 세월호피해지원법 시행령 제19조 규정으로 인해 전날부터 관련 지원이 끊겼다.세월호 참사는 2014년2024.04.16@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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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세월호 추모행사 가져광주시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추모행사를 가졌다.광주시교육청은 16일 오전 본청 1층 현관에서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박지영 부교육감, 국·과장 등 본청 직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번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1층 현관에 마련된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문'에 304명의 희생자 이름을 한명 한명 붙이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선언문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온2024.04.16@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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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이 평가하는 시민단체' 설문조사···단체들 "부적절"광주NGO지원센터가 지역의 시민단체에 대한 인식과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문을 진행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설문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반면 시민단체는 부적절하다는 반응이다.1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NGO지원센터 의뢰로 인터넷 사이트 '시민광장 광주온(ON)'을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에 대한 시민의 인식정도를 묻는 '당신이 생각하는 광주시민단체는?'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5일 게시된 설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2880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진행한 뒤2024.04.16@ 박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