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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68.3% "민주당" 14.9% "국민의힘"광주·전남 시도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21일 광주·전남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600명(광주 800명·전남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3일 공표한 '광주·전남지역 5차 정치 및 현안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에서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2021.09.23@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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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무엇을 물었나출처=게티이미지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실시한 이번 광주·전남 5차 지역현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동안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0명(광주·전남 각 8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조사했다. 응답률은2021.09.23@ 안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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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명·낙 엎치락뒤치락···이낙연, 일주일만에 뒤집기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경쟁이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이 전 대표가 이 지사를 제치고 1주일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광주에서는 혼전 양상이었지만, 전남에서는 이 전 대표가 확실한 우위를 보였다.전남지사 후보 선호2021.09.16@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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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사 후보 선호도] 김영록 지사 50% 압도적···대항마가 없다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지사 후보군 중 가장 높은 44.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위와 격차를 30%p차로 벌리면서 여유있게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전남지역 4차 정치 및 현안2021.09.16@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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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후보 선호도] 리턴매치 강기정 vs 이용섭 0.7%p 초접전단 0.7%p차 초박빙.내년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가 유력시되는 이용섭 현 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소수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여권 심장부',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지지기반'이라는 점에서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광주시장 선거가 4년만의 양강 후보의 리턴매치로 전개되면서 선2021.09.16@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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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선호도] 호남경선 임박했는데···이낙연 44%, 이재명 35%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의원직을 사퇴한 이낙연 전 대표의 승부수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가 광주·전남지역 민주당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이다.이 전 대표는 무등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0명2021.09.16@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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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당 64%···Z세대, 국민의힘 호감 두드러져광주·전남 시도민 64.3%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본보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다. 시도민들의 ‘민주당 사랑’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광주보다는 전남의 민주당 충성도가 다소 높았다.무등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2021.09.16@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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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 대선후보 선호도] 홍준표 30%, 유승민 14%, 윤석열 9%광주·전남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범보수 진영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으며 유승민 전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에 멀찌감치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홍 의원은 모든 연령대와 국민의힘 지지층 등 대부분 계층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광주·전남에2021.09.16@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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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생태복원] 27% "하굿둑 상시 개방" 19% "국립관리센터 건립"영산강 생태복원과 관련, 전남도민의 26.9%가 '하굿둑 상시 개방'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가 대선공약으로 추진 중인 국립영산강 하구관리센터건립도 20%에 가까운 응답을 얻은데 이어 준설, 4대강 연계 등도 각각 14%수준으로 나타나 영산강 생태복원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는 모양새다.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2021.09.16@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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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신양파크호텔 활용방안] 27% "생태교육장" 25% "무등산 관광 복합시설"광주시가 무등산 공유화 차원에서 300억원 매입에 나선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와 건물 활용방안에 대해 시민들은 생태교육시설과 무등산 관광 지원을 위한 복합 시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문화시설이나 민관 합작을 통한 특급·부티크호텔에 대한 선호도 높았다.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광2021.09.16@ 이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