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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참사 책임] 지역민들 "현대산업개발 잘못 가장 커"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지역 철거 건축물 붕괴 참사와 관련, 광주·전남지역민들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무등일보가 여론조시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실시한 '광주·전남 정치·현안 여론조사'에서 '광주 동구 학동 철거 참사와 관련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현대산업개발이라2021.07.19@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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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정치·현안 여론조사] 어떻게 조사했나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유·무선가상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방식으로 표집했으며 조사는 자동응답(ARS)방식을 사용했다. 통계보정은 지난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2021.07.19@ 안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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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단독] 이낙연 광주·전남 선두···이재명에 오차밖 앞서광주·전남지역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와 지지도 격차를 벌리며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시·도지사 직무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60%에 가까운 도민들로부터 긍정평가를 받은 반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최근 터진 잇단 악재 탓에 부정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무등일보가 단독으로 여론조사기2021.07.19@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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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이재명" 여성 "이낙연" 세대·성 갈린 지지층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NY)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양자대결 시 이재명(JM) 경기지사보다 앞선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이같은 결과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이 지사보다, 젊은층이 윤 전 총장보다 이 전 대표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지사는 4050세대와 남성에게서 압도적으로 높은2021.07.13@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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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여성들이 밀었다, 이낙연 '3강'쪽으로 약진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구도로 흐르던 차기 대권구도에 균열이 생겼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바닥을 찍고 2강 턱밑까지 추격했기 때문이다. 여성과 젊은층의 지지세에 힘입은 이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이 현재의 흐름을 이어갈 경우 민주당 경선은 2강, 전체 대권구도는 3강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2021.07.12@ 이삼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