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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천상의 화원에 가보셨나요?지리산 노고단 원추리 지금 '활짝'제작=정은지 인턴기자2021.08.05@ 김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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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행] 지리산 노고단과 원추리코로나 일상에서 벗어나 지리산 노고단을 찾은 부부산악인이 힐링산행을 하고 있다. 부부의 눈길이 머무는 곳마다 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지리산은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3개의 도에 걸쳐 있는 산이며 남도의 지붕이다. 남도의 지붕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산줄기는 지리산의 만복대(1천433m), 고리봉(1천248m), 종석대(1천361m), 노고단(1천507m2021.08.03@ 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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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낭만 섬]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鞍馬島)안마도 남쪽 글테기 해변 안마도는 영광군 홍농읍 계마항에서 서남쪽으로 약 43.2㎞ 떨어진 섬이다. 안마도행 배편은 하루에 두 번 뿐이며, 약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서해의 특성상 물때에 따라 배 시간이 매일 바뀌며, 연착되기도 한다. 파도가 높으면 배가 출항이 금지되어, 항구까지 왔다가 낭패를 보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2021.07.19@ 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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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둥어 된 짱뚱어, 마지막 안식처 전남선 지켜내야짱뚱어. 무등일보DB전남 갯벌의 대표적 깃대 어종인 짱뚱어가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기 시작했다. 기괴한 생김새로 한때 하찮은 먹거리였으나 지금은 '갯벌의 신사'로 통한다. 무분별한 남획으로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짱뚱어를 보호하기 위한 현재 생태와 보호에 대해 알아본다.◆ 전남 갯벌 '마지막 안식처'순천과 보성·강진·해남·신안 등 전라도 갯벌에는 짱뚱어가 산다2021.07.08@ 나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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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낭만 섬] 영광 송이도맛등에그랭이로 백합을 잡는 관광객들 영광의 송이도(松耳島)는 유명한 칠산대교가 서있는 향화도항에서 약 22㎞ 떨어진 섬이다. 2018년 3월 30일부터 염산면 향화도 선착장에서 송이도로 가는 여객선 새마을 2호가 정기 운항하고 있다. 송이도는 가는 뱃길도 수월하지 않다. 서해쪽에서 밀려오는 모래가 바닷속에 모래등(풀등이나 맛등으로 불리운다)을 만든다. 모2021.07.01@ 천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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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판 차마고도' 8시간 걷다보면 어느덧 해탈 경지달마산 도솔암 멀리 진도가 보인다. 송지·북평·현산면에 걸쳐있는 명산산허리 타고 17㎞ 둘레길 '달마고도'암릉 이어지는 공룡능선과 너덜겅스쳐가는 다도해 아름다운 풍광들날씨 좋은날은 제주 한라산도 보여미황사 "달마대사 法身이 머문 산"고려 후기 무외국사 기행문 남겨"사자가 찡그리고 하품하는 것 같다"달마산은 해남의 남쪽, 한반도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호남정맥2021.06.15@ 천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