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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휴가계획 못잡았다면···광주도심서 이색피서 어떨까"광주 도심에서 이색 피서 즐기세요."긴 장마에 여름휴가를 놓쳤다면 멀리 떠나는 대신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광주 도심에도 문화·예술,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가득하다.▲도심 속 휴양지 인기몰이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인기다. 북구 주암로에 있는 '광주시민의숲야영장'은 첨단지구에서 자동차2023.08.03@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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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놀러가자7월에는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여름방학이 있다.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휴가 계획을 세우기에 바쁘다. 해외나 타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한껏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여름방학을 맞아 광주시립도서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선보일 예정이다2023.07.14@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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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캠핑과 물놀이 가능한 전남 글램핑장 추천7월 아이들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계획으로 해외여행은 부담되기에 국내에서 도심 밖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캠핑장을 찾는다. 캠핑 또한 다양한 장비들로 부담이 돼 더 저렴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을 찾는 가족들이 늘어났다. 그중 전남에 캠핑뿐만 아니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림스캠핑&글램2023.06.30@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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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지나면 찜통더위 올텐데··· 미리 챙기는 물축제여름 장마로 비가 많이 오고 있지만 습한 탓에 더운 열기는 더한 상황이다. 또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는 더 기승을 부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뜨거운 햇빛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손선풍기와, 부채, 양산 등을 동원하고 있다. 이마저도 부족해 더위를 피하고자 피서지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 피서지 하면 대표적으로 워터파크, 계곡, 바다 등이 있다2023.06.30@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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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고 작물 거두고··· 시골에서 힐링하자최근 '촌캉스'가 대세다. 촌캉스란 시골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일컫는 합성어로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지난 2020년 여름 처음 등장했다. 사람이 북적이는 곳을 벗어나 힐링까지 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셈이다. 엔데믹을 맞았지만 여전히 촌캉스는 주된 휴가 문화로 꼽힌다. 눈코 뜰 새 없이 돌아가는 도심을 벗어나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농촌2023.06.16@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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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뜨거웠던 그날의 함성 속으로6월에는 우리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날이 많다. 6월1일 의병의날, 6월6일 현충일, 6월10일 6·10민주항쟁 기념일, 6월25일 6·25한국전쟁 발발일이다. 따라서 6월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역사 여행을 떠날만하다. 특히 자녀들에게 교육 여행이 될 수도 있다. 10일은 6·10민주항쟁기념일이 36주년을 맞는 날이다. 대구부터 서울까지 각 지역에서 민2023.06.09@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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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다시 만나는 '충무공 이순신'4월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8주년이다. 충무공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1545년 4월28일을 업적과 충의를 기리기 위해 기념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조선 정조 때부터 기념행사로 기려왔고 이후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지는 듯했으나 광복 이후 다시 살아나 1960년대 초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본격적인 기념일 행사로 치러왔다.충무공 이순신은 12023.04.28@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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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월 여행은 목장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4월 마지막 주인 현재, 5월 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봄 여행 계획을 고민 중일 것이다. 꽃구경도 좋지만 자녀와 함께 동물과 교감할 수 있고 푸르른 초원을 보며 복잡한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 편히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추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5월에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목장길 산책' 총 5곳을 선정2023.04.27@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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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남도한바퀴, 전남시티투어 5월의 여행지코로나19 방역수칙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지되면서 그동안 진행되지 못한 행사와 축제들이 이전보다 더욱 커지고 그만큼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과 주말이 이어져 있어 황금연휴다. 연휴를 이용하는 만큼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남도한바퀴에서도 올해 새로운 코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관광지를 당일치기로2023.04.25@ 문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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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 가르는 "나이스샷"··· 오늘은 짜릿한 '홀인원' 나올까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골프 라운드에 나서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골프코스는 일반적으로 18홀의 한 단위로 구성되며 1개 홀은 티잉 그라운드, 스루 더 그린, 그린, 해저드,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최근 가성비 골프장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도 골프를 즐기기 시작했다. 부담 없는 가격에 자연을 느끼며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운2023.04.14@ 이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