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꽃잎들이…함께 걸어요"조선대학교 1·8극장 인근 벚꽃 모습. 조선대학교 제공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건 벚꽃 나들이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상청은 올해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를 3월 27일께로 예상했다. 하지만, 광주 곳곳에는 벌써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를 볼 수 있다.벚꽃은 보통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며 꽃말은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2023.03.24@ 이경원
-
[영상] 섬진강 위 흐드러지게 핀 매화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이 흐르는 광양매화마을에 매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했다. 17일 수 많은 관광객들이 하얗게 피어난 매화와 홍매화 농원을 거닐며 봄 향기를 만끽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3.03.17@ 양광삼
-
남도로 봄맞이 해외여행 가볼까?여수 큰끝등대 모습. 사진=독자제공.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여행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을 꿈꾸고 있는 당신에게 해외 분위기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남도 여행지를 소개한다.불교문화 간접 체험·미술품 감상 '재미' ▲보성 대원사 티베트 박물관대원사 티베트박물관 전경. 대원사2023.03.17@ 이경원
-
[영상] 구례산수유꽃축제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새봄을 알리는 남도 봄꽃축제가 잇따라 개막했다. 11일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흐드러지게 핀 산수유꽃을 구경하고 있다. 구례군은 코로나19로 멈췄던 구례산수유꽃축제를 4년만에 개최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3.03.12@ 임정옥
-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주관측실 돔위로 흐르는 별. 사진=고흥우주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갈무리 하늘을 바라보면 반짝이는 작은 별들이 마음에 위로를 줄 때가 있다. 요즘 현대인들은 각자 일상을 보내기 위해 하늘을 바라볼 기회가 적다.찬바람이 쌩쌩불던 겨울은 지나가고 어느덧 새싹이 자라고 새로 시작되는 봄이 다가온다.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광2023.03.03@ 이경원
-
'아듀 코로나' 2023년 전남, 축제의 장 열린다광양매화축제. 광양시 제공 코로나19로 그동안 열리지 못했던 전남지역 축제들이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축제로의 개막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던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 축제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3~4년 동안 열리지 못했던 축제를 보상하기 위한 듯 풍성한 재2023.02.10@ 김종찬
-
설 연휴, 가족과 가기 좋은 광주·전남의 가볼 만한 곳"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광주·전남으로 나들이하세요."거리두기가 해제되고 3년 만에 온가족을 만날 수 있는 설날 연휴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다.민족 대명절인 설은 기존처럼 음식을 차리고 차례를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최근 들어 가족 여행 등을 떠나며 개개인 마다 연휴를 즐기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특히 문화의 도시인 광주에서는 다양한 공2023.01.19@ 이정민
-
무안 2023 겨울 숭어 축제, 뜨거운 열기 속 폐막우측 김산(무안군수).중앙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좌측 김원중 무안군의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무안군 해제면 양간다리 수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3 무안 겨울 숭어 축제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는 청정 무안의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숭어의 참맛을 알리고 지역상권과 연계해 우수한 농2023.01.16@ 박민선
-
[카드뉴스] 12월 반짝반짝 빛나는 연말여행12월에는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듬뿍 느끼며 한 해를 마무리는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는 1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로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을 꼽았습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구나 연인,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건 어떨까요? 다채롭고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져 연말 분위기를 더욱 돋우어 줄 낭만적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2022.12.08@ 배수현
-
[시민기자영상] 아름다운 여우섬, 낭도에 가자육지와 섬 사이를 가로막은 바다는 수천 년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장벽이었다. 현대화된 지금은 고립된 섬이 연륙 연도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고 있다.연도교 덕분에 그동안 어려움을 견디며 살던 주민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등 여러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연도교는 섬 주민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섬으로의 관광여행도 활성화하고 있다. 남해안 거점 도시 미항 여수2022.11.01@ 김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