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신문공동칼럼 [강준만의 易地思之] '청와대 정부'가 '복지부동'을 키웠다'청와대 정부' 체제하에선 무엇보다도이견이 용납되지 않는다. 집권여당인더불어민주당은 상명하복을 생명처럼여기는 '군대'가 돼 버린지 오래다'청와대 정부'는 관료에 대한 불신을넘어서2021.11.23
-
경제인의 창 [경제인의 창]2022년 한국경제의 주파수는?주파수란 전류나 전압 등 주기적 현상이 일정한 크기로 1초 동안 반복되는 횟수를 말한다. 경제의 흐름도 성장성, 균형성, 발전성 등의 각 부분 경제지표들이 일정하게 지속성을 유지하2021.11.22
-
사설 [사설] 꽃으로도 아이를 때려선 안 된다안타까운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빌라에서 30대 엄마가 3살짜리 의붓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때려 쓰러지게 했다.'아들2021.11.22
-
사설 [사설] '대폭 삭감' 지역화폐 예산 증액해야'위드코로나'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다.매출이 조금씩 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우려감도 깊어지고 있다. '위드코로나2021.11.22
-
사설 [사설]수도권·비수도권 자립도 격차, 균형발전 필요성 반증광주·전남권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5개 광역권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재정 자립도는 수도권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자립도 격차도 심각한 수준이2021.11.21
-
사설 [사설]다중·교육시설로 확산되는 '위드 코로나' 대비 주의'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찮다. 기존 집단 감염원인 다중이용시설과 교육 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광주·전남에서 반나절만에 462021.11.21
-
약수터 (약수터)겨울연습거리 곳곳에 계절의 무게를 감당 못한 은행잎들이 연신 쏟아져 내린다. 바람은 어느새 냉기를 품고 겨드랑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다. .만추의 기운이 가득한 산하는 어느덧 겨울을 재촉2021.11.21
-
기고 [기고]꿈과 사랑을 전하는 희망편의점지난해 겨울 추운 어느 날, 광주 남구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던 고3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일이 있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만18세가 되면 자립을 해야 한다. 그2021.11.21
-
아침시평 [아침시평]수직의 역사, 수평의 역사영국 남부, 라이(Rye)라는 마을이 있다. 인구가 만 명도 되지 않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데 두 시간 남짓이면 충분한 작은 마을이다. 라이는 호밀, 지명에서 짐작컨대 호밀을2021.11.21
-
기고 [기고]전국 모범 사례가 된 광주시 민간공원조성사업도심 속에 있는 모든 도로는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등으로 뒤덮여 있고 조금의 자투리 땅이라도 있으면 수목을 식재하여 숲을 조성하는 것보다 건물 등이 지어져 있는 등 도시에 살고 있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