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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기후 위기 속 의미있는 동구 쓰레기 줄이기 실험전세계적 기후위기로 탄소중립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한 자치구가 주민들과 함께 100일간의 쓰레기 줄이기 생활 실험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험기간 동안 쓰레기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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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오미크론(omikron)'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한달여 만에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줄이는 내용의 방역강화조치를 내놨다.전 국민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이 80%를 넘는 상황에서도 돌파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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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아침시평]광주관광 활성화 해법 찾기며칠 전 말하면 알만한 기업의 광주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지 분들과 점심을 한 적이 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말 무등산에 다녀온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다. 큰마음을 먹고 입석대·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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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청년의 10년 일자리 5천 개가 한빛원전 4호기 정지로 사라지고 있다
2021.12.05 -
발언대 [발언대] '실종경보 문자 제도'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실종경보 문자 제도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 환자 등의 실종자를 빠르게 찾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실종자의 기본 정보를 지역주민의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로 전송하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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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본격화된 지방선거, 정책·비전으로 경쟁해야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광주·전남을 이끌어갈 예비후보들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가고 있다. 내년 3월 있을 대통령 선거에 눈과 귀가 쏠리며 상대적으로 관심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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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확산되는 오미크론, 철저한 방역 대응이 답이다국내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례 5건이 처음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들이 최소 80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새 변이가 발견된지 채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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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무등의시각] "가오리가 댕기는 길은 가오리가 앙께요.""물고기를 알아야 물고기를 잡응께요. 홍어 댕기는 길은 홍어가 알고, 가오리가 댕기는 길은 가오리가 앙께요.""학처럼 사는 것도 좋으나 구정물 흙탕물 다 묻어도 마다하지 않는 자산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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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칼럼] 새로운 친구 만들기2021년 12월이 가까워지면서 나는 장년의 나이 끝에 선 세월의 무게를 느끼고 있다. 더 체감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코로나다.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사회생활에서 단체 모임을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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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소형원자로소형원자로가 화제다. 원자력발전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이후 세계적으로 찬밥 신세였다. 하지만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해지면서 미국과 유럽 몇몇 국가에서 탈탄소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