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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화재, 아는 만큼 보이고, 실천하는 만큼 안전하다18세기 산업혁명은 세상을 바꿨다. 고층 건물과 공장이 늘어나고 대도시가 생겨나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지고 화재사고의 위험성도 커졌다.그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1723년 영국의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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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발언대]나약한 노인 울리는 '사기 범죄' 엄벌 해야노인상대 보이스 피싱 사기 범죄가 수그러 들지 않고 날로 피해 금액도 증가 추세에 있다.경찰서 112 치안종합실에서 연일 사기 범죄 신고가 끊이질 않고 접수되고 있고 피해자가 양산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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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국면전환용 이념전쟁 거두고 통합·경쟁력 매진해야독립군 '흉상도 암살'되는 사회나라가 통째로 뒤흔들리는 양상이다. 독립군 전쟁영웅은 공산주의로 몰아 '흉상도 암살'하고, 일제 간도 특설대로 독립군을 토벌했던 백선엽을 이 나라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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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매직지난달 23일 열네 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났다. 처서는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보통 처서를 전후로 날씨가 서늘해져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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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칼럼]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비하는 방법■김경수의 미디어리터러시딥페이크가 이슈이다. 올해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 맨해튼에서 수갑을 차고 경찰에 체포되는 사진, 바이든 대통령이 트렌스젠더를 혐오하는 영상 등을 보면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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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전남 교통 허브 '버스터미널' 살려야 한다시골 버스터미널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전남 시·군 주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공간'이다. 더욱이 교통인프라가 취약하고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은 어르신들에게는 정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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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위작 논란에 수묵의 대중화 노력 헛되지 않길제3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두 달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비엔날레는 수묵의 다변화, 자원화, 국제화를 목표로 한국화의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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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칼럼] 수술실 CCTV 설치 이대로 괜찮은가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된다.애당초 일부 몰지각한 의사들의 대리수술로 시발점이 되어 의사들을 감시하기위한 수술실 CC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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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발언대] '장난감 총' 범죄 악용 막아야장난감 총을 이용한 강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관리 등 악용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완구로 분류되는 모의 총포는 외관상 실제 총과 비슷하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높다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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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약수터) 사형제도사형은 범죄인의 생명을 박탈해 그 사람을 사회로부터 영구히 제거하는 형벌이다.우리나라는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1949년 살인범에 대한 첫 사형집행을 시작으로 1997년까지 모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