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에 돌멩이를 든 강도가 이발소 업주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25일 오후 2시30분께 남구 월산동 모 건물 지하 이발소에 괴한이 들어와 60대 업주 A씨를 때리고 현금 11만원을 빼앗아 도주했다.
손님을 가장한 괴한은 돌멩이로 A씨의 머리를 내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 원룸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오토바이를 발견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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