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대통령, 우주 기적 다짐···고흥, 우주산업 허브 기대

@무등일보 입력 2024.03.14. 18:29

전남 고흥이 '글로벌 우주항(Spaceport)'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로의 도약의 기틀을 공고히 해갈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 참석, 고흥·사천·대전과 삼각체제를 통한 '우주의 기적'을 다짐하고 나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는 국내 유일의 우주산업 생태계 전주기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남의 우주발사기지, 경남의 위성 제조생산 거점, 대전의 연구개발(R&D)과 인재 양성 등 세 지역이 상생 협력해 함께 발전을 꾀한다.

'뉴스페이스·우주경제의 삼각체제-전남·경남·대전'을 슬로건으로 열린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예타 면제 조속 추진 등 우주산업의 성공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지원과 효율적 투자로 대한민국의 세 번째 기적을 '우주의 기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와 같이 우주산업의 전시·체험·교육시설을 갖춘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최첨단 미래 우주 허브도시로 건설하는 한편,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발사체 제조부터 조립, 발사까지 전주기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우주 강국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도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주의 기적'을 기대한다.

과학기술인재 양성, 관련 산업 육성 등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가 성장해갈 수 있도록 정부의 흔들림 없는 정책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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