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는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CBS,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605명(광주 803·전남 802)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전화 인터뷰를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광주 15.2%(5천286명 중 803명), 전남 18.4%(4천348명 중 802명)로 광주·전남 통합은 16.7%(9천634명 중 1천605명)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광주·전남지역에서 각각 95% 신뢰수준에 ±3.5%p이며 광주·전남지역 종합 통계치는 95% 신뢰수준에 ±2.4%p다.
통계보정은 2021년 12월말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해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무등일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질문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으로 현재 어디에 사십니까?(광주·전남 이외 지역 조사 중단)
-연세는 올해 만으로 어떻게 되십니까? 직접 응답(만 18세 이상 조사 가능)
-성별은 어떻게 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1. 잘하고 있다 2. 잘못하고 있다 3. 어느 쪽도 아니다 9. 모름/응답거절
(3, 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1, 2 중 어느 쪽입니까?)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가나다순·선택지 1~5번 로테이션)
1. 국민의당 2. 국민의힘 3. 더불어민주당 4. 정의당 97. 그 외 정당(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98, 99인 경우 : 그럼, 본인 성향은 어느 정당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습니까?)
-만약 이번 대선에 다음 인물들이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소속정당 의석수 순·선택지 1~4번 로테이션)
1. 이재명 2. 윤석열 3. 심상정 4. 안철수 97.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만약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로테이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1. 이재명 2. 윤석열 3. 심상정 97.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만약 이재명, 심상정, 안철수(로테이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가 다음번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1. 이재명 2. 심상정 3. 안철수 97.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 이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가장 큰 책임이 다음 중 누구에게 있다고 보십니까?(보기 1~3번 로테이션)
1. 광주시, 전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2. 광주시, 전남도 국회의원, 광역의원 등 지역 정치권 3.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부처 4. 기타 (직접 응답) 9. 모름/응답거절
-(광주지역 대상)광주시장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광주시장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가나다순·보기 1~7번 로테이션)
1.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2.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 3.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4. 문인 광주 북구청장 5. 이용섭 광주시장 6. 장연주 광주시의원 7.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조직3본부장 9.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광주지역 대상)광주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광주시교육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가나다순·보기 1~8번 로테이션)
1.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2.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 3. 박주정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4. 박혜자 전 국회의원 5.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 6. 이정재 전 광주교육대 총장 7.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8. 지병문 전 전남대 총장 9.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광주지역 대상)이용섭 광주시장이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1. 잘하고 있다 2. 잘못하고 있다 3. 어느 쪽도 아니다 9. 모름/응답거절
(3, 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1, 2 중 어느 쪽입니까?)
-(광주지역 대상)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가장 큰 책임이 다음 중 누구에게 있다고 보십니까?(보기 1~5번 로테이션)
1. 광주 서구 2. 광주시 3. 국토교통부 4.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5. 하도급업체 6. 기타 (직접 응답) 9. 모름/응답거절
-(전남지역 대상)전남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전남지사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가나다순·보기 1~4번 로테이션)
1. 김영록 전남도지사 2.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3. 민점기 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장 4. 박매호 (주)자연과미래 대표 9. 그 외 인물 (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남지역 대상)전남도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누가 전남도교육감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가나다순·보기 1~3번 로테이션)
1.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 2. 김동환 광주전남미래교육희망포럼 대표 3.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9. 그 외 인물(직접 응답) 98. 없다 99. 모름/응답거절
(98, 9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누가 조금이라도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남지역 대상)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지사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1. 잘하고 있다 2. 잘못하고 있다 3. 어느 쪽도 아니다 9. 모름/응답거절
(3, 9인 경우 : 굳이 말씀하신다면 1, 2 중 어느 쪽입니까?)
-(전남지역 대상) 전남도의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방안은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보기 1~5번 로테이션)
1. 결혼축하금 지급 2.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3.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확대 4. 귀농·귀촌·귀어 장려 5. 지역 내 일자리 창출 6. 기타(직접 응답) 9. 모름/응답거절
-직업은 무엇입니까?
1. 농/임/어업 2. 자영업 3. 기능노무/서비스(판매/서비스, 기능/숙련공, 일반작업) 4. 사무/관리(사무/기술, 경영/관리, 전문/자유) 5. 가정주부 6. 학생 7. 무직 8. 은퇴 97. 기타 (직접 응답) 99. 모름/응답거절
-본인의 정치적 이념 성향은 다음 중 어디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십니까?
1. 매우 보수적 2. 약간 보수적 3. 중도적 4. 약간 진보적 5. 매우 진보적 9. 모름/응답거절
정리=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사전투표 의향 41.4% 제22대 총선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직원이 후보자 등록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4·10 총선에서 유권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관심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3.3%로,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조사 결과인 81.2%보다 2.1%포인트(p) 증가했다.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76.5%, '가능하면 투표할 생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8.2%였다.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5.0%였다.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제21대 총선 때인 72.7%보다 3.8%p 늘었다. 21대 총선 당시 실제 투표율은 66.2%였다.연령대별 적극적 투표 참여 응답자는 70대 이상이 90.8%로 가장 높았다. 이후 60대 86.8%, 50대 84.2%, 40대 76.9%, 30대 65.8%, 20대 52.3%로 연령이 낮아질수록 투표 참여 의향도 줄었다.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1.4%로 나타났다.사전투표를 하려는 이유로는 '편리하다'는 응답이 31.0%로 가장 많았다. 이후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기 위해'서가 26.0%, '근무, 출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가 17.2%였다.지역구 후보자를 선택하는 데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소속 정당'이 28.9%로 가장 높았고, '정책 및 공약' 27%, '능력 및 경력' 22.4%, '도덕성' 16.5% 순으로 조사됐다.비례대표 정당 선택 시에 고려하는 사항으로는 '후보자의 인물 및 능력' 24.8%, '정당 정견 및 정책' 22.9%, '지지하는 지역구 후보자 소속 정당' 19.6%, '지지 정당과 긴밀하게 연관된 정당' 13.5% 등의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89.3%) 및 유선전화 RDD(10.7%)를 통한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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