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부터 흐려···주중 계속 쌀쌀
12월 첫째주 광주·전남은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30일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후 낮 최고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하는 등 쌀쌀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광주·전남은 구름 많은 하늘 아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 분포를 보이겠다.
30일은 새벽부터 밤 사이 비가 오겠다. 전남동부내륙(지리산 부근)의 경우 밤 사이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1일도 오전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 정도다.
이후에도 추위는 지속되겠다. 오는 4일까지 구름 많은 하늘 아래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0도 내외를 보이면서 옷깃을 여미는 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오는 30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점차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내달 1일의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5도 이하가 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7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광주 지역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지난해(11월 5일) 보다 22일 늦고, 평년(11월 10일) 보다 17일 늦게 나타났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 [3월 29일 오늘의 운세] 64년생 가뭄 끝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아보자 쥐띠48년생 가족만큼 가까운 이웃이 되어주자.60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72년생 이상과 다른 현실 고민을 더해보자.84년생 불편한 감정도 미소로 대신하자.96년생 격려도 칭찬도 넉넉하게 받아내자.소띠49년생 식어있던 가슴에 불씨가 피어난다.61년생 무모한 도전 수업료를 내야 한다.73년생 잘하고 있다는 믿음을 지켜내자.85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97년생 싸구려가 아니다. 귀함을 지켜내자.범띠50년생 우습게 보여져도 진짜를 가져오자.62년생 연륜이 만든 솜씨 크고 화려해진다.74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꿈을 만들어가자.86년생 긍정인 생각이 반전을 불러낸다.98년생 노력하지 않았던 후회가 남겨진다.토끼띠51년생 편안한 여유를 그림으로 그려보자.63년생 혼자만의 고집 여럿을 힘들게 한다.75년생 원하던 목표가 손에 잡힐 듯 온다.87년생 태산이었던 걱정 땅으로 꺼져 간다.99년생 스승의 가르침 우직하게 따라서자.용띠52년생 줄 수 없는 미안함 애써 외면하자.64년생 가뭄 끝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아보자.76년생 늦어있는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88년생 힘들여했던 고생 상을 기대해보자.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 간다.뱀띠53년생 화려한 전성기 비단옷이 걸려진다.65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빚을 청산하자.77년생 감사한 선물에 눈물까지 보여진다.89년생 초라한 승리보다 명예가 우선이다.01년생 보여지는 부분 예쁘게 포장하자.말띠54년생 가슴 속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보자.66년생 한 식구 의리 단단함이 더해진다.78년생 겉치레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90년생 첫눈에 반해지는 만남을 가져보자.02년생 신나고 설레는 제안을 들어보자.양띠55년생 새로운 영역 활동 범위를 넓혀보자.67년생 순풍에 돛을 달고 거침없이 가보자.79년생 혹시 하는 염려 바람이 쓸어간다.91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03년생 옳다 하는 신념 자존심이 돼야 한다.원숭이띠56년생 노심초사 긴장 싱겁게 끝나진다.68년생 주인이라는 책임 의식을 가져보자.80년생 자부심과 긍지 넉넉히 채워진다.92년생 말로 하는 실수 주워 담지 못한다.04년생 주고받는 계산 차갑고 냉정해진다.닭띠57년생 뒤쳐 있던 승부 반전이 보여진다.69년생 고군분투 시간 자랑으로 변해진다.81년생 자칫 이기심 친구를 잃어야 한다.93년생 사랑과 우정사이 고민을 더해보자.05년생 좋다 하는 고백 대답조차 못 듣는다.개띠46년생 언제오나 기다린 제안을 들어보자.58년생 서운함은 잠시 이해를 더해보자.70년생 사촌이 땅을 사도 함께 기뻐하자.82년생 치솟는 유명세 소문까지 붙어진다.94년생 잃어버린 초심 회초리를 맞아보자.돼지띠47년생 엄격한 잣대로 득실을 따져보자.59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미움을 감싸주자.71년생 거듭되는 실패 방향 전환 해보자.83년생 세상에 전부 같은 감동에 빠져보자.95년생 눈치도 빠르게 분위기에 적응하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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