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획·전략 등 강화


광주비엔날레가 총무부를 경영지원실로 확대하는 등 조직을 1실3부 체제로 개편했다.
광주비엔날레는 29일 열린 제179차 이사회에서 조직정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정비(안)은 정책, 기획 기능을 강화해 기존 총무부를 경영지원실로 확대했으며, 경영지원실에 기획예산팀과 총무인사팀을 두기고 했다.
이에따라 재단은 경영지원실, 전시부, 홍보마케팅부, 광주폴리부 등 1실 3부 체제로 운영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광주비엔날레가 당면한 상황들을 파악해 왔으며 특히 재단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조직 정비로 더욱 경쟁력 있는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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