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전문 그룹 우리리우가 국악NFT '혼(HON, 魂)' 얼리버드 세일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에서는 총 1만811개의 NFT 중 500개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레어리티별 아티스트 굿즈, 공연 티켓, 혼(HON) 콘서트 할인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지급될 예정이다.
'혼(HON, 魂)' NFT는 국악과 국악인을 단순히 모델로 사용하는 것만이 아닌 아티스트들의 스토리가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의의를 더했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김준수, 김주리, 서진실, 박애리, 팝핀현준, 김설진 등 K-MUSIC 신드롬을 이끌고 있는 32명의 아티스트들이 하나의 세계관 속에 각자의 예술을 펼친다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우리리우는 '혼(HON, 魂)'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차 PFP(Profile Picture) HON 프로젝트 및 신규 NFT 발행, 유통, 컨설팅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와 협력하여 다른 예술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리우 관계자는 "이번 얼리버드세일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혼(HON) NFT의 가치 극대화와 한국예술을 사랑하는 팬들이 더욱 활동적이고 즐겁게 정보를 나눌 수 있는 NFT를 선보이겠다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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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보, 하나은행과 협약 보증 시행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하나은행과 협약 보증을 시행한다. 광주신보 제공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하나은행과 협약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보증은 광주시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금융통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광주신보는 보증서를 발급하고 하나은행은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협약보증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광주신보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보증신청이나 상담예약 후 재단지점을 방문하면 최대 2억원 범위 내에서 광주신보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이번 협약보증은 금리를 우대해 적용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연계할 경우 4% 초중반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광주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광주 소상공인을 위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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