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마케팅 기업 '스토리파트너'는 2022년 10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의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홍보 지원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다.
스토리파트너는 22년 하반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한 결과, 시장규모가 매해 마다 성장했음에도 수익성 악화로 폐업률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로 '홍보에 대한 어려움'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경영 능력 향상에 따른 양극화' '최저임금 및 원가 상승' 과 '지역경제 문제'의 비중이 높다고 답했다.
이에 스토리파트너는 창업을 하기에 앞서 업종의 대한 분석과 홍보에 대한 중요성, 타겟마케팅의 차별화 전략 및 적합한 경영이념과 상권분석 또는 자발적 바이럴이 될 만큼 혁신적인지 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극복과 성장으로 이끌어가며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게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홍보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최소한의 홍보를 지원해주는 캠페인으로 현재 30여개 업체들과 진행중에 있으며 이 캠페인은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빅데이터 분석, 각 업에 맞는 컨설팅과 상권분석, SNS 데이터분석, 플레이스 관리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스토리파트너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소상공인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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