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영무건설 회장이 대한적십자의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 회장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아너스클럽 60호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3번째다. 아너스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박 회장이 쾌척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운영하는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6월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자원봉사 및 물품지원, 노후주택개보수, CM밴드 무료공연, 해외봉사 및 갤러리 운영을 통한 신인작가 발굴과 창작지원 등 사회공헌 분야에 적극 참여해 왔다.
특히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가치실현'을 경영이념으로 영무예다음 봉사단을 창단,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노후주택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는 봉사범위를 확대해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 해외봉사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유대용기자 ydy2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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