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광주 서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보건팀 주최로 청사로비에서 '사람을 더하세요'라는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새겨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이 개최됐다. 시민들이 100일 후 자기 자신에게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를 통해 정신건강 힐링프로그램 체험을 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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