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우마센터(센터장 김명권)는 지난 28일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 강당에서 영화 『동백』 신준영 감독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 인문학 강연으로 영화 '동백'을 통하여 안타까운 현대사를 표현하며 관객들과 함께 그날의 진실과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인문학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영화의 사실적 표현과 감동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에 감탄하며 감독이 나누고자하는 화합의 메세지를 전하고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어 세 번째 치유의 인문학은 오는 4월 25일 '재난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김은지 정신건강의학과원장의 강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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