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시민들의 기부 심리가 얼어붙었다. 26일 광주 5·18민주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나눔온도 30도를 나타내고 있다.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오른다. 목표액이 달성될 경우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가리킨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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