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교육도서관과가 주최한 제7회 어르신 자선전 출판기념회가 21일 광주 서구청 들불홀에서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 된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내인생의 시간표' 주제로 자서전을 쓴 남영은 어르신을 비롯해 참여 어르신들이 책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남영은씨는 "지난날 인생 발자취를 다시 짚어보며 삶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 이렇게 자서전을 내게 되어 꿈만 같고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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