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비상 동복호

입력 2022.11.06. 16:45 임정옥 기자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광주의 주 상수원 가운데 하나인 동복호 저수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일 화순군 이서면 동복호 바닥의 흙과 수초가 드러나고 있다. 현 저수용량은 앞으로 140일 정도만 물 공급이 가능한 실정으로 내년 3월이면 동복댐 물이 고갈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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