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리가 내린다는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23일 남도 들녘에서 참새떼들이 쓰러진 벼의 나락을 까먹기 위해 무리를 지어 바쁘게 이동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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