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곡2동 마을축제 '달아실 아리랑' 축제

입력 2022.10.23. 15:50 임정옥 기자

광주 광산구 월곡2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노한복)가 지난 22일 월곡2동 다모아어린이 공원에서 화합과 상생을 주제로 고려인과 외국인 주민, 선주민이 함께 즐기는 마을 축제 '달아실 아리랑'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이 유라시아 의상체험을 하고 있다. 징인 광산구 월곡2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달아실 아리랑'은 고려인 동포와 외국인 주민, 선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어울리는 화합과 상생의 장을 위해 월곡2동 주민총회 마을의제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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