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오후 2시, 도청 인근 남도소리 울림터서
국내 기라성같은 석학·전문가 초대 활발한 토론 전개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는 오는 6월8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인근 남도소리 울림터(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로 222)에서 '챗 GPT시대 전남의 대응 전략은?'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전라남도·(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챗GPT 기술의 미래와 산업생태계의 전망, 전남도정에서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활발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관련 분야 국내 석학이신 이지형 성균관대 인공지능대학원 원장과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장이 나서 '거대 인공지능 언어모델 현황과 전망', '생성AI(Chat GPT)로 인한 산업의 변화와 이슈'에 대해 각각 발제문을 발표합니다.
이어 좌장인 김종원 광주과기원(GIST)AI대학원 원장을 비롯 김경백 전남대 SW교육원 원장, 류갑상 동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명훈 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교수, 유승재 페르소나에이아이 대표, 한경록 광주전남연구원 융복합산업연구실장, 유진호 목포대 융합소프트웨어학과 교수 등 기라성 같은 국내 전문가들이 페널로 참여, 토론을 진행합니다.
또한 이날 포럼에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인공지능 관계 공무원, 전남지역 IT중견기업 및 연구원, 디지털 강사,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무등일보는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교육청 등과 함께 챗GPT가 불러올 미래사회에 대비해 행정과 교육, 개인에게서의 활용방안과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비 등 다가올 AI기술변화의 시대적 흐름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무등일보 챗GPT 포럼에 지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 문의: 062-606-7711, 7778
무등일보·전라남도·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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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남농협 양파냉해 피해지역 농가일손돕기 "애타는 농심… 조금이라도 힘 보태야죠"농협전남본부와 무안군지부가 함께하는 양파냉해 피해지역 농가일손돕기가 7일 무안군 운남면 양파밭에서 열렸다. 이날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이석채 운남농협조합장, 김해종 농협 무안군지부장 등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양파 줄기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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