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국립광주박물관회와 함께 '제33기 광주박물관대학'을 진행합니다.
광주박물관대학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로 1982년 시작해 지역사회에 인문학 강좌 붐을 일으켰습니다. 매 기수마다 주제를 정하고 해당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깊이 있는 강좌를 펼쳐 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강연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답사 등 문화체험을 연계한 입체적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해 활발한 문화적·인적 교류의 장으로도 평가받습니다.
올해는 신과 영성의 나라, 신비한 문명으로 21세기 다시 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탐구하는 여정입니다. '인도로 가는 길'을 주제로 매주 수요일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에서 총 12회 강의를 갖습니다. 강의는 3월22일 개강해 6월7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에는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인도 현지 역사문화탐방이 별도로 전개됩니다.
인도의 역사부터 예술, 사회,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강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강좌 : 12강(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문의 : 062-570-7068·7077
주최 국립광주박물관·㈔국립광주박물관회
후원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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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남농협 양파냉해 피해지역 농가일손돕기 "애타는 농심… 조금이라도 힘 보태야죠"농협전남본부와 무안군지부가 함께하는 양파냉해 피해지역 농가일손돕기가 7일 무안군 운남면 양파밭에서 열렸다. 이날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과 이석채 운남농협조합장, 김해종 농협 무안군지부장 등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양파 줄기 자르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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