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업인 숙원사업 본격 나선다

입력 2018.02.19. 00:00 정태환 기자
농산물종합가공센터·창조농업지원센터 건립 박차

담양군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창조농업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자치활동 강화를 위해 내년까지 1천815㎡ 규모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창조농업지원센터(농업인회관)를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 1층에는 농산물가공장(490㎡)과 판매장(170㎡)이 들어선다.

2층에는 농업회의소, 농산업인력지원센터, 6차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각종 농업인단체의 사무실 및 회의시설, 3층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번에 건립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맞는 건축설계를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가공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해 식품제조허가를 비롯한 가공창업관련 실무위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제품개발, 판로확보 등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창조농업지원센터(농업인회관)는 농업주체 간 농정참여 및 농업공동체 육성 등 담양식 창조농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 도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농업·식품분야 6차산업화를 이끌고 주민참여형 농업을 육성함으로써 농업인 복지증진과 역량강화는 물론 담양군의 농산물 홍보와 안정적인 판로개척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담양=정태환기자 jth7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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