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해지는 광주시장 선거··· GGM·AI 지분 싸움 치열

입력 2022.04.21. 17:46 주현정 기자
최대 성과분야 놓고 공적 역할론 강조
李 “민선7기 핵심 주력 덕분…순항중”
姜 “첫 단추 내가 뀄다…속도 아쉬워”
광주형일자리 놓고도 후보간 힘겨루기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선출을 앞두고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간 리턴매치가 초박빙 승부로 전개되면서 지역 최대 성과를 놓고 두 후보간 지분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최초 상생형 일자리 모델 구현(GGM)과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건설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면서 유권자들이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광주의 대표적인 산업 성과로 꼽힌다.

GGM은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한 동반성장 일자리 모델이자 23년만에 국내에 설립된 완성차 공장이다. GGM이 현대차로부터 위탁 생산을 맡은 경차 모델 '캐스퍼'는 사전계약부터 소위 '대박'을 터뜨렸고, 광주가 국내 경차 시장 견인지로서 입지를 다지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I집적단지 조성 성과 역시 마찬가지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단행한 예비타당성면제 사업 선정 당시 SOC사업에 집중했던 전국 16개 시·도와 달리 광주시는 유일하게 R&D 사업인 AI를 꺼내 들었다. 대규모 토목사업 보다는 미래 유망산업 기술 집중화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판단에서다.

총 4천억원 규모의 AI집적단지 조성 사업은 이후 국가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조성, 창업지원, 연구개발, 인재양성에 이르기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이렇다 할 성장 동력이 없어 산업 불모지에 지나지 않았던 광주가 미래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가장 잠재력 있는 도시'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두 예비후보는 저마다 자신의 역할론을 강조하고 있다.

GGM과 AI 성과에 대한 역할론 경쟁은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를 선정하는 TV토론회에서 본격화 됐다.

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AI 공약을 처음 제시한 것은 2017년 2월 자신이었다면서 "당시 GIST 관계자들과 함께 연구한 내용을 전해철, 윤호중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발표했던 것이 현재 광주 인공지능사업 성과의 첫 단추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직후 예타면제를 이끌어냈다. 3천200억원 수준이었던 예산 규모를 3천939억원으로 늘리는데도 신경을 썼다"며 자신의 성과를 강조했다.

반면 이 예비후보는 당초 GIST가 기획한 AI사업은 대학 캠퍼스 내 창업단지를 조성하는데 방점이 찍힌 반면 민선7기 광주시 AI산업은 국가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한 집적단지로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문 정부 예타 면제 사업 선정 당시 SOC 난립 속 R&D를 선택한 광주의 용기가 지금의 성과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또 강 예비후보가 청와대에 재직하고 있을 당시 사업 추진 매조지 역할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 전 수석에게 '관련 정부 부처가 1조원대 사업을 8천억원대로, 또 다시 4천억원대 이하로 축소 조정하려 한다. 이를 막는데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제대론 된 역할을 했다면 이 사업이 3천억원대로 결정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예비후보 진영은 광주형일자리 성과에 대해서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강 예비후보 측은 GGM 완공은 민선 6기 윤장현 시장 재임 당시 구상과 정책을 문재인 정부가 지원함으로서 완성된 만큼, 이 시장의 온전한 경제 성과라고 할 수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영업 손실이 크고 현대차 의존도가 높은 점을 들어 GGM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문 부호를 붙였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 측은 억측이라는 입장이다.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민선6기 처음 제시된 것은 맞으나 현대차와의 이견, 노동계의 극심한 반대로 '없던 일'이 된 사안에 불씨를 되살린 것이 바로 이 시장이라는 것이다.

2018년 지방선거 직후 문재인 대통령 초청까지 확정됐던 협약식이 무산된 배경도 당시 언론에 '무산' '파행' '정책 실패' 지적 보도를 통해서도 증명된다는 것이 이 예비후보 측 주장이다.

실제로 광주시는 6개월여 간의 총력전을 펼쳤고 마침내 2019년 1월 마지막날에서야 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노동계 등과 완성차 공장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

강 예비후보의 공장 운영 적자 지적에 대해서는 "현대차 위탁 공장으로서 인건비, 원가 등 모든 비용을 현대차가 부담하는 것은 당연하다. GGM은 차 1대당 수익률을 보장하게 돼 있다. 2~3년 지나면 적자가 아니다"고 반론했다.

주현정기자 doit8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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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해남 솔라시도에 메타버스 정원 열린다
해남 '산이정원' 조성. 해남군 제공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국내 최대 어린이정원이 조성된다.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 가상과 현실세계를 동시에 오픈하는 세계 최초 정원으로 눈길을 끈다.27일 해남군에 따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어린이정원인 산이정원이 내년 상반기 임시 개장한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 내 약 50만㎡(16만평)의 면적에 조성되고 있다.'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산이정원의 명칭을 부여, 정원도시의 비전을 가진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특히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모든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지난 4월에는 전남도, 해남군, 산이면 주민과 함께 참가시, 황칠나무, 동백나무, 느티나무 등 2천50그루의 탄소 저감 수종을 심는 '약속의 숲 식목행사'가 열리기도 했다.현재 산이정원은 다양한 아열대 식물들과 조형물이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임시개장을 목표로 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서는 신(新) 환경정원도시를 목표로 기후변화대응도시, 탄소중립도시, 녹색산업도시라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산이면 구성리의 구성구경(九星九景)을 주제로, 9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산이면 구성리 일원 2천89만㎡(632만평)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1조 4천400억을 투입해 인구 3만6천600명의 자족도시를 건설하게 된다.명현관 해남군수는 "탄소중립의 시작 해남을 대표하는 산이정원은 솔라시도의 꿈과 미래가 시작되는 곳이다"며 "산이정원에 미래세대의 새로운 공간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해 가상과 현실세계 동시에 오픈하는 세계 최초의 정원으로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해남=윤창식기자 yjbcs2000@mdilbo.com
노잼도시
전국 SNS기자단, '꿀잼광주' 알리기 위해 뭉쳤다
전국의 20여 명이 '꿀잼광주'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광주시는 대전, 부산, 울산, 충남, 충북, 경남, 제주도 등 타시·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SNS기자단을 초청해 '지금은 꿀잼광주에 광며드는 중!'이라는 주제로 '2022 전국 SNS기자단 초청 광주 팸투어'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서창들녘, 에너지파크, 전일빌딩245,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여행자의 ZIP 등 가을정취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막식에 참여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깜짝 만남 시간을 갖고 생생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실시간 공유해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했다.또, 1박2일간 광주상생카드룰 사용하며 로컬상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20여 명의 전국 기자단이 1박2일간 광주 곳곳의 매력을 취재한 콘텐츠는 본인이 소속된 시·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국에 확산될 예정이다.투어에 참여한 부산 외국인 SNS기자단 싱정웨이(邢正威·중국)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 방문한 광주의 맛과 멋뿐만 아니라 정이 스며들어 광며들고 간다"고 말했다.이영동 광주시 대변인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각 시·도 매체에 생생한 광주시 현장 콘텐츠가 전파돼 '꿀잼광주'의 매력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도 간 콘텐츠 교류 등을 통해 각 지자체만의 고유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밀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MZ세대
새마을금고, MZ세대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눈길'
새마을금고중앙회 전경. 새마을금고 제공 새마을금고가 청년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새마을금고는 '내일을 잡(JOB)아라' 사업을 포함해 내집(Home)잡(Job)기, 장학사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청년들의 사회 진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24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인 MZ세대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진행 중인 청년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 사업이 대표적이다.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실시된 이번 사업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전액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정원을 2배 확대해 2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에서는 ▲최신 채용·경제 트렌드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유형별 면접 대응전략 ▲이미지메이킹 ▲유형별 모의면접 ▲일대일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 이론 강의는 물론 실전 대비교육도 진행했으며,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취업 심리상담도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청년주거 안정을 위한 'MG희망나눔 청년 주거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사업도 올해 5년째를 맞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100명의 청년을 선정해 6개월간의 주거비(총 150만원 이내)와 함께 자원봉사활동, 경제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집(Home)잡(Job)사업으로 안정적 주거기반을 확보한 청년들이 취업 성공, 공무원 합격 소식을 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전국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지역의 배려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총 8천632명의 청소년과 790개의 재단을 통해 72억원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또 새마을금고 직원이 직접 강사가 돼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필수 금융상식과 금융사고 피해예방법,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캠프를 개최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MG드림하우스, 배려계층 아동청소년의 보험가입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세대와 청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의 꿈을 새마을금고가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지방소멸
'청년 머무는 전남' 위해 2.4조 쏟아붇는다
전남도가 지방 소멸 불안에서 벗어나 인구구조 회복을 위한 청년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에 10년 동안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특히 청년 문화센터나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청년창업·활동 등 '청년이 찾는 전남'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자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기초를 다진다는 계획이다.9일 전남도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이하 대응기금)과 시군비 등 2조4천억여 원을 마련해 지역 청년인구 유출과 청년 인구 유입 등 각종 지원사업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상당량의 기금이 투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역기금 505억여 원에 기초기금 1천200억여 원, 기초기금 40% 수준의 시군비 등 매년 2천400억여 원이 올해부터 10년간 매년 투입된다.우선 올해부터 2025년까지 광역기금 883억여 원과 기초기금·시군비 900여 억원 등 1천800억여 원을 투입해 12개 사업에 사용된다.기금 사용 내용의 키워드는 '청년 지원', '정주여건 개선',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 등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먼저 총 5개의 사업이 추진되는 청년 지원 사업 중 1순위는 청년문화센터 건립이다. 도내 22개 시군 중 공모를 통해 권역별로 4층 규모의 청년점포와 공유오피스, 공연장, 체육시설, 스튜디오 등 2곳을 건립하는데 400억원을 지원한다.2순위인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도 눈에 띈다. 구례군·고흥군·해남군 등 3곳에 130여 세대의 공공주택 건립에 360억원을 투입한다.구례군에는 공유사무실과 쉐어하우스, 원룸 등 3층 규모의 공공주택에 82억원을 지원하고, 고흥군 점암면 폐교 부지에 가족형 30호와 원룸형 15호 규모의 임대주택 45동을 건립하는데 127억을 사용한다. 해남군에는 해남읍 체육관 잔여부지에 청년들을 위한 연립주택 3동을 건립하는데 151억을 사용한다.3순위는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올해 5곳과 2023년 10곳 등 15곳을 조성하는 이 사업에 45억원을 투입하며, 대상지는 공모로 선정한다.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100팀을 선발하는데 45억원이 쓰이며, 청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데도 200팀에 30억원이 사용된다.전남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대어울림 복합 커뮤니티 센터도 장흥과 완도, 신안 등 3개 군에 건립된다. 예산은 모두 240억원 수준.100억원의 예산이 예상되는 장흥의 커뮤니티 센터는 옛 장흥교도소 부지에 4층 규모로 신축해 공동육아 나눔터와 키즈맘카페, 여성 거점공간, 공유 오피스 등이 들어서고, 완도 커뮤니티 센터 역시 70억원을 들여 공연장과 청년센터, 놀이방 카페 등이 들어선다. 신안 안좌중 분교를 리모델링해 영유아부터 노인 층까지 전 세대가 두루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또 전남의 노동자들 만을 위한 기숙사를 조성하는데도 210억원을 배분했다. 화순 백신산업특구 근로자들을 위한 50실 규모의 게스트하우스가 특구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신안지역 염전 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도 빈집 등을 리모델링해 3개 권역에 30동이 들어선다. 공모를 통해 농어촌 간호인력 기숙사도 건립한다.뚜렷한 인구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15개 군(무안·신안군 제외)과 순천시에 농산어촌 유학 활성화 사업을 위해 280억원을 투입한다.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사업은 청년 인구 늘리기 와 함께 전남도가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또 다른 핵심 사업이다.사업비는 유학 오는 가족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새 주택을 짓거나 빈집을 리모델링하는데 쓰인다.전남도는 어린 자녀들을 자연환경이 뛰어난 농산어촌에서 키우려는 도시지역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만큼 향후 농산어촌 유학마을이 인구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선양규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고령화로 인해 소멸 위기의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농산어촌 유학마을이나 청년주택 등 청소년과 청년들이 찾고 머물 수 있는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면, 지역을 떠나는 청년은 줄고, 돌아오는 이들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