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1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내 힘든 아동들에게 행복과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광주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은 카스텔라를 직접 만들었으며, 만들어진 빵(100만원 상당)은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귀남 광주신보 이사장은 "조그만 행복을 나누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이천크레인, 광산구가족센터에 300만원 식료품 전달 이천크레인은 22일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사단법인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홍경표)이 운영하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다양한 가족사업 외에 취약, 위기가정 및 다문화 이주여성,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 등 일반가정을 포함하여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업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이천크레인은 향후 관내 취약가구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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