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비상, 떼지어 날아오른 흑두루미

입력 2022.11.30. 09:32 양광삼 기자

순천만을 찾은 겨울의 진객 흑두루미가 30일 먹이가 풍부한 농경지로 모여들기 위해 떼를 지어 날아 오르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5일 순천만 야생조류(흑두루미)폐사체 검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항원이 검출돼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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