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
마을과 인간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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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끝자락 바다에는 수군의 울음소리가 맴돈다[마을과 인간을 읽다] ⑨고흥 포두면
2023.09.19@ 양기생 -
달덩이같이 노랗게 물든 그곳에 가면 '고향'이 보인다[마을과 인간을 읽다]⑧고흥군 풍양면2023.08.23@ 양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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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 울어 주던 그 역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마을과 인간을 읽다]⑦보성 명봉역
2023.08.08@ 양기생 -
한 올, 한 올 응어리진 恨··· 삼베에 고스란히 남았구나[마을과 인간을 읽다]⑥보성 복내면
2023.07.18@ 양기생 -
의롭고 용기 있는 이들의 혼백, 구름따라 흐른다[마을과 인간을 읽다]⑤영광 불갑면 쌍운리
정유재란 당시 의병 모아 싸운
조선 의학자·의병장 강항부터
항일운동가 현암 이을호 선생
독재에 맞선 박관현 열사까지
불의에 항거한 이들 역사 결집
2023.07.11@ 양기생 -
굽이치는 강물 따라 흐르는 남도의 삶과 역사[마을과 인간을 읽다] ④영암 삼포강
2023.06.28@ 양기생 -
김삿갓의 방랑이 멈춘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마을과 인간을 읽다]③화순 구암마을
돈 없는 이, 배를 주리는 이 등
고달프고 답답한 삶을 살아갔던
민초들의 애환을 시로 풀어내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서럽게
풀어낸 글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위안으로
2023.06.13@ 양기생 -
양한묵 선생의 애국심, 향민들의 자부심이 되다[마을과 인간을 읽다]②화순 앵남마을
민족대표 33인 중 유일 옥사
고향을 그리던 마음 헤아려
서울서 화순으로 유해 옮겨
주민들 '조국 위한 삶' 기억
"마을서 제2의 지강 나오길"
2023.05.31@ 양기생 -
원황룡(元黃龍) 청렴의 물 흐르고 흘러 세상마저 정화한다면…[마을과 인간을 읽다]
①장성 요월정(邀月亭)
2023.05.16@ 양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