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마감
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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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닮은 천불천탑 타고 들불처럼 퍼진 민중의 불씨[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화순 운주사와 고인돌<끝>
2022.08.10@ 이석희 -
나는 시방 '텅 빈 정자' 몇 개를 연거푸 지나고 있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망월·담양역서 고독을 만나다2022.07.27@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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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대·빨치산 아픔 딛고 정직하게 산처럼 사는 사람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구례 광의면서 지리산을 보다2022.07.20@ 이석희 -
이순신 장군이 서 있는 고샅, 바로 그 옆을 법정이 걷는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해남 우수영, 끝나지 않는 이야기
2022.07.06@ 이석희 -
헤아릴 수 없는 이야기가 낙지처럼 줄줄 끌려 나온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장흥 회진, 소설의 바다를 걷다
2022.06.22@ 이석희 -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호남 3대 명촌, 나주 금안동
고려말 왜구 물리치던 정지 장군
세종대왕 한글 창제 도운 신숙주
원 황제에 황금안장 받은 정가신
어려울 때도 나쁜사람 하나 없고
굶으면 서로 식량 가져다준 마을
생태 숲 꽃처럼 사람마다 웃음꽃
2022.06.08@ 박지경 -
귀향의 갈증은 어머니 품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광주시 서구 만귀정(晩歸亭)2022.05.25@ 이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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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샅마다 알려지지 않은 진솔한 민중 이야기 맛동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화순군 능주2022.05.18@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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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각화는 고샅길 글로 그림으로 남았다[마을에서 인간과 삶을 읽다] 광주 북구 각화마을
저수지 호수로, 전답엔 아파트
유서깊은 마을 상전벽해 대변화
담벼락 길목 길목에 옛 각화 모습
예술공간 만들어 사람 냄새 풍겨
2022.05.10@ 김현주 -
허전한 삷 뿌리가 그립거든 외가댁 같은 한재골이 제격이다칡을 좋아하는 토끼에 갈전마을
달 속 계수나무 골짜기 계곡마을
별·달 땅이름 행성·성산·사성동
하늘 나라를 지상에 펼쳐 놓은 듯
은하수가 강을 이뤄 ‘강의리’란다2022.04.27@ 이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