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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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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 ⑦·끝] '장밋빛 남발' 헛된 꿈인가세차례 완공기한 넘긴채 여전히 나대지
민간에 부지 팔아 조성비 마련 발상 실책
국가는 단지 조성하라 지시해놓고 뒷짐
정치적 속셈만 “호남”…당장 개발 나서야
2021.07.04@ 김봉일 -
[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 ⑥] "국비타령" 지자체, 자구책은 없나전남도·해남군 세일즈행정 미흡
10명 도지사·9명 군수 거쳤지만
진입도로·기반조성공사가 '전부'
道, 정부 건의·회의·공무 쳇바퀴
하수처리장 분담비로 '티격태격'
해남군, 3만㎡ 매입 사업 의지
관광공사, "낮출 수 없다"만 고수2021.06.27@ 김봉일 -
[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 ⑤ 下] 관광공사, 개발 ‘뒷전’ 핑곗거리만 ‘무성’개발 안해도 땅값 상승분 고스란히 이득으로
경북관광공사는 '입주자에 투자환경 매리트'
이주민 애간장 끓고 전남도·해남군은 '냉가슴'
장기 미분양은 관광공사의 미온적인 행태 탓
2021.06.20@ 김봉일 -
[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④上] 관광공사 30년 예산타령1998년 자금난 허덕 개발 중단 위기
김대중 정부때 기사회생…재가동 전기
노무현 정부때 단지개발…최우선 사업
허허벌판 나대지에 적막감과 쓸쓸함만
교통 인프라 미흡 등 여건 탓 하세월
관광공사 '무능력'과 '무사안일' 합작
2021.06.13@ 김봉일 -
[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③] "나라가 사기친 꼴…'개발이라는 말' 치가 떨린다"땅값만 올린 개발에 주민들 시름
매입 때 보상가 평당 2만5천원
현재 70~80만원 30년간 30배↑
주민들 논밭 헐값 수용 후 이주
"실현 못 할 공문만 수십 차례
지금이라도 땅을 되돌려달라"
2021.06.06@ 김봉일 -
[이슈&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②] 관광개발 호남 차별 '역대급 사례'경주 보문단지·제주 중문단지와 같이
대통령 지시로 계획 수립됐다는 공통점
무관심·푸대접 30년, 수천억 소득 공염불
2021.05.30@ 김봉일 -
[이슈&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 딜레마①] 변죽만 울린 관광단지 개발관광공사·지자체 불통이 빚은 난맥상에 30년 허우적
초기부터 표류…진척률 27.3%
30년 동안 토지매입·기반조성
규제·절차 소홀 '허송세월만'
예산 눈덩이…갈등·진통 우려
2021.05.23@ 김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