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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제도 개선 시급연쇄 성폭행범 김근식의 출소 소식에 국민들의 불안감이 이만저만 아니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그에 대해 재범 방지책을 세운 게 부실하기 때문이다.정부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2022.11.2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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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강화해야학교폭력이 점점 저령화되고, SNS 발달로 사이버폭력으로 진화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과거 학교폭력이 주로 물리적인 신체적 폭력이었다면 최근 학교2022.11.24@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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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게임 중 폭언 및 욕설도 처벌될 수 있다통신매체이용음란죄(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13조)는'통신매체 등을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글 등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2022.11.2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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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고령운전자 면허반납률 높이려면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할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한국교통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지 시력(정지한 상태에서 물체를 파악하는 능력)은2022.11.22@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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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의 또 다른 이름은 안전이다누구에게나 젊은 시절은 있겠지만 점차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적·정신적인 기능의 저하는 자연의 섭리처럼 하나둘 나타난다. 이는 운전자들로부터 쉽게 엿볼 수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2022.11.2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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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전화금융사기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 통하지 않는다"지금 고객님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어 보호가 필요합니다."전형적인 전화 금융사기 멘트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수사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오면 사기전화라고 생각하는 사람2022.11.1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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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가을 나들이철 '교통사고' 주의보가을 행락철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덩달아 급증,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10월부터 11월사이 단풍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이2022.11.1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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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우리 사회 땡큐 우분투(THANK UBUNTU) 염원하며남아프리카 반투어중에 "네가 있어 내가 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분투(UBUNTU)'라는 단어가 있다. 그럼 우분투라는 말이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 옛날 한 교수가 아프리2022.11.1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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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피해자 목소리 반영하는 '범죄피해평가' 활성화해야형사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이란 헌법 제27조 5항 형사사건 피해자는 재판절차에서 진술할 수 있다는 조문에서 도출된 헌법상 기본권이다. 형사소송법에서도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두텁2022.11.1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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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다양한 수법의 보이스피싱 예방이 우선입니다!최근 가장 성행하는 범죄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다.이러한 보이스피싱 범죄 소식을 접하게 되는 이들은 '나는 괜찮겠지' 하며 간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럼에2022.11.09@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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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보행자 보호는 운전자의 선택이 아닌 필수지난 7월 12일부터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교차로 우회전 시 횡단보도 운전방법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방법 등 바뀐 규정에 대해2022.11.0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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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초과속운전' 단속법규 무용지물과속운전을 하다가 범칙금 납부 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20년 '초과속운전자' 처벌이 강화 됐음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운전자2022.11.0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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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집회시위 문화 장착을 위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2022.11.02@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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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최근 마약사범에 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심지어 청소년 사이에서는 다이어트 약물 등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처방받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게 무더기 적발되는 사례가 늘2022.11.01@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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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경찰, 軍과 함께 호국훈련을 통한 테러 대응 역량 제고우리 경찰은 1950년 6월25일 전 이후, 1953년 7월27일 정전협전 전까지 빨치산 남부사령관인 이현상을 사살한 지리산 토벌 작전을 이끈 차일혁 경무관과 장진호 전투를 승리로2022.10.30@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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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관심 필요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으로 지역마다 체류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완도지역의 경우 2022년 8월 기준 등록외국인 수는 2천479명으로 하반2022.10.27@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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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즐거운 가을 산행,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필요산행 사고는 장비 또는 나이와 건강, 경험 등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산행을 시도하거나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실족 사고는 오르막보다 내리막길, 맑은날보다 비 온뒤, 특히 바위가 미끄2022.10.2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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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경제안보 시대, 산업기술유출 막아야 한다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단기간내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핵심인력 빼가기, 산업스파이, 사이버해킹 등 산업기술 및 비밀 유출 시도도 증가하고 있는2022.10.25@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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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불법의약품 판매 기승, 부작용 우려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한 불법 의약품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중국산 낙태약·발기부전치료제 등 가짜약품들을 불법 판매한 일당들이 붙잡혔다. 이들이2022.10.23@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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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말로 일일이(112) 신고할 필요 없다우리나라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 동안 연평균 112신고가 1천800여 건으로 산술적이지만 1년에 3명 정도가 적어도 한번 쯤 112신고를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다. 그2022.10.20@ 무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