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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은 시작됐다위드 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은 시작됐다"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말이다.2021.10.20@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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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광주'라는 브랜드, 경쟁력은 어디서 발원하는가여기 한 독특한 집안이 있다. 이 집안 소유 기업이 이 나라 GDP의 30%, 주식시장 시가 총액의 40%를 차지한다. 심지어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소위 '아름답고 훌륭한2021.10.1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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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대선, 당내 경선 정국 광주·전남 민심은?크게 보면 국내외 모든 이슈를 대통령 선거와 코로나19가 빨아들이는 형국이다. 물가나 집값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는 아예 다뤄지지 않는다. 특히 여야 대통령 경선 판과 관련,2021.10.06@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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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광주 대첩 승자는" ··· 이낙연과 이재명 - 세번째 이야기광주는 노무현의 정치적 고향이었다. 정치인에서 국가 지도자로 성장하는 토대가 됐다. 2002년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바람'이 시작된 곳도, 선거에서 90%가 넘는 압도적2021.09.23@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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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대선과 지방자치분권최근 이용섭 광주시장을 만난 일이 있다. 당시 광주시청에서는 2급 승진 인사가 화제일 때였다. 이 시장은 인사와 관련해 고민을 얘기하다가 "정말 화가 난다"며 중앙정부의 문제점을2021.09.15@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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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D-6개월, 흔들리는 국민들의 희망 찾기백 번 양보해도 이건 아니다싶을 때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대선 경선 얘기다. 여(與)도 야(野)도 마찬가지다. 네거티브로 얼룩진 민주당 경선도 그렇거니와, 이른바 '고발사2021.09.08@ 구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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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풍성한 결실의 계절 비엔날레 향연 즐기자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1년 8개월 이상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온 나라가 신음하고 있다. 7월 초부터 시작된 네자리 수 확진자 발생이 50일 넘게 이2021.09.01@ 양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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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하고 싶은 수사만 하는 나주경찰얼마 전 경찰 수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는 80억원대의 법인 자금 횡령 및 사기 의혹을 고발하고, 증거자료도 힘들게 확보해 제출했지만 나주경찰이 사건을 지연시2021.08.25@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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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광주시민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스타필드도, 코스트코도, 이케아도, 이마트트레이더스도 없다. 호남을 대표하는 인구 145만의 광주광역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광역시 중에서는 유일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업성과2021.08.18@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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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우리가 하늘을 파란색으로 보는 까닭은 화학적이라기보다는 광학적 이유 때문이다. 빛의 대기 속 수분 입자에 부딪혀 산란할 때 파란빛의 짧은 파동이 사람에게 가장 뚜렷하게 보여서 하2021.08.11@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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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한반도의 샤먼, 호남의 문화적 상상력에밀아자르(로맹가리)의 '자기 앞의 생(La Vie de Soi)'을 꺼내든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광주(산)노래, 전 국민이 사랑해 마지 않았던 '모모'가 만들어낸 재회다. '모2021.08.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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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대선 초반, 지역 민심의 의미 있는 변화나라 안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이다. 나라 밖에서도 물난리와 폭염에 아우성이다. 여기다 코로나19는 '델타변이'에 '돌파감염'이란 새로운 용어까지 나오며 2년째 기승이다. 전문가들은2021.07.29@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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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호남 몰표 나올까" ··· 광주 2030에게 내년 대선을 물었다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인생 마지막이자 네 번째의 대권 도전에 나선 1997년 겨울은 암울했다. 6·25이후 최대의 국난이라 했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은 우리에게 땀과 눈2021.07.21@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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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대선 선택법내년 3월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향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2일 시작됐다. 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첫날 여러 후보가 이름을2021.07.14@ 박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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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왜 호남인가'삼월 대선'이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다시 호남이 뜨고 있다. 이른바 상종가다.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동서고금의 명구가 소환되는가 하면 '호남은 어머니2021.07.07@ 구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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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굴렁쇠 소년, 노태우, 사마란치, 칼 루이스…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하계올림픽과 관련해 떠오르는 사람이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 때 굴렁쇠를 굴리고 잔디 운동2021.06.30@ 양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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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공사비 85% 싹둑 '15%의 비리 복마전'2천28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시공을 수주한 1군 건설업체가 재개발 철거 공사를 하도급 업체에게 넘길 때 얼마나 뗄까?무려 65%를 뚝 떼고 넘겨준다. 수급받은 하도급업체는 다시2021.06.23@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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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1군 건설사의 하도급 '민낯'며칠전 평소 친분이 있는 한 지역 건설인으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건설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 1군 건설사가 이렇게까2021.06.16@ 박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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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왜 '노랑'이었을까?···컬러 마케팅에 주목한다"그리스 신화에서 '태양의 신' 헬리오스는 노란 옷을 입고 금색마차를 타며 하늘 위를 날아다녔다. 초기 기독교에서 노랑은 교황과 관련이 있었고, '천국으로 가는 황금열쇠'를 뜻하기2021.06.09@ 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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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광주 미술, 국내외 경쟁력 위한 새 버전 절실하다지난달 부산의 한 아트페어가 한국미술계를 놀라게 했다. 아트부산이 부산 미술시장의 파워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아트부산이 단일 판매고 350억원으로 우리나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역2021.06.02@ 조덕진